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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10

명상을 잘하는 6가지 방법 명상을 잘하는 6가지 방법 첫 번째, 자신만의 명상 방법을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성격, 사고방식, 취미가 다르듯이 각자의 명상 방법은 제각각인 것이다. 아침형 인간처럼 새벽 5시에 일어나 명상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은 밤 한두 시에 집중이 잘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여러 방법을 찾아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명상법을 찾아야 한다. 둘째, 자신만의 명상전략을 세워야 하는 법이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명상이 가장 잘 되는데 잠을 자게 되니, 두뇌가 휴식을 취하고 업장이 다 씻겨서 명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명상에 집중하면서 잠속으로 들어가는 훈련을 반드시 하여 잠을 자면서도 명상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명상.. 2024. 3. 7.
탁구 고수가 보는 잘치는 법 탁구를 아주 잘 치는 사람이 초보를 보면,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 지를 자세하게 안다. 그래서 스승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모방을 위해서 고수들을 흉내내야 한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여 바른 폼을 익혀야 한다. 특히 자기 혼자 스윙 연습 등을 해야 한다. 탁구는 팔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 허리와 어깨가 함께 돌아가면서 공을 쳐야 한다. 볼을 잘 보고 볼에 써 있는 글씨까지 보도록 한다. 두껍게 맞추는 훈련을 많이 하여 실력을 높이라. 자세를 되도록 많이 낮추는 것이 좋다. 탁구대에 바짝 붙어서 치도록 습관화 한다. 잔발을 많이 움직여서 스텝 조정을 하여 공을 치라. 상대방 공에 대한 예측을 빠르게 하라 서브코스 선택을 잘하도록 하며 리시브는 회정하는 것을 다 보고 치도록 할 것이다. 사대방이.. 2024. 3. 7.
간절한 염불에 응답하여 가피를 내리다. 나는 30대 초반 난소암 3기로 수술을 받아도 5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다. 집 한 채 값이 드는 수술비도 문제였지만, 어린 두 아들과 시어머니, 시동생 등 여덟 명이라는 가족을 돌봐야 했던 나로서는 수술이 엄두가 나지 않아 부처님께 살려 달라고 매달렸다. 당시 수척해진 몸으로 법회에 참석했다가 그대로 법당에 쓰러지는 바람에 여러 도반들과 스님을 놀라게 하고 말았다. 그리고 법당에 엎드린채로 3일을 물한모금 먹지 않고 염불기도를 간절하게 하고 있는데, 컴컴한 법당에서 밤새 기도하다 꿈인지 실제인지 시커먼 구렁이가 법당 안으로 혀를 날름거리며 들어오는 것을 보고 나는 그만 염주를 집어던진 후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깨어나 보니 날이 밝았고 추슬러 불전으로 가서 예불을 드리는데 몸에서 암.. 2024. 3. 7.
급성 혈액암에 걸린 사람의 염불 가피 염불을 그렇게 열심히 하던 내가 급성 혈액암에 걸려 집에 누워만 있으려니, 내가 다니는 절에서 염불 도반들과 함께 스님까지 많은 분들이 우리 집에 오셨다. 스님께서는 내가 혈액암에 걸려 공포에 떨고 있으니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염불하시며 관세음보살을 계속 외우시길래 나도 따라했다. 함께 오신 모든 도반님들과 모두들 정말 경건하고 장엄하게 열심히 소리내 염불했다. 그러다가 누운 그대로 잠이 사르르 들었는데, 꿈에 관세음보살님이 나를 찾아오셨던 것이다. 보살님은 하늘에서 황금빛 광선 같은 불빛을 내 몸에 굽이치듯이 오랫동안 뿜어내려 주셨다. 잠깐 동안 잠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웬일인지 몸도 가볍고 기분도 아주 좋아져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아서 손님들과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즐거운 대화도 ..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