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04/1111

난생 처음 삼매 속에 들었다. 운 좋게도 나는 스승님과 아주 가깝게 앉을 수 있었다. 내가 스승님을 뵈었을 때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는 말로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강연이 끝난 후 단체명상을 했다. 그때 나는 나의 생애에서 가장 큰 체험을 했다. 난생 처음 삼매 속에 들었다. 명상 후 나는 모든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나는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두터운 업장을 소멸하고 천국을 체험하려는 희망으로 하루에 2시간 반 이상씩 명상하면서 5계를 지켜나가면 내 안의 힘이 모든 것을 돌본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확신했다. 내가 어느 등급에 있든 간에 부처의 등급을 얻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나는 수행과정에서 스승님이 우리를 도울 것이며 신실한 마음을 갖고 수행을 계속한다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고 굳게 믿었다. 2024. 4. 11.
고향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게임 모든 노력을 기울여 수행을 견지해 나가는 것은 진정 가치 있는 일이다. 만약 내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초기에 내가 겪었던 모든 갈등은 오로지 스승님의 사랑의 힘에 굴복하기를 저항했던 데서 유래했다.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지워 없애고 최악의 범죄자조차 성자로 변화시킬 수 있다. 언젠가 스승님께서 차안에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때때로 나는 이 일을 그만두고 싶어. 사람들이 나를 소유하려하고 나의 돈을 원하는 반면에 내 시선을 끌려고 어리석은 질문을 해서 시간이나 낭비하게 하기 때문이지. 나는 이 시간들을 명상하거나 좀더 효율적으로 전세계를 돕는데 사용할 수가 있어. 때때로 나는 이 모든 것들은 소용없는 짓이라고 생각하지.” 나는 스승님께 말하고 싶었다. “오, .. 2024. 4. 11.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하면, 세로토닌 펑펑 분비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도 없고, 감사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종교인들이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장수하는 비결로 의학에서는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순수하고 자비로운 마음 속에는 분노, 저주, 미움,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하면서 또 우리가 뇌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세로토닌이 건강체를 만든다는 이야기는 제가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사라는 것이 인간을 그저 편안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감사기도입니다. 2024. 4. 11.
죽을 때 가지고 가는 유일한 단 한 가지 죽을 때는 재산이나 지위, 명예나 지식 등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지만 단 한 가지는 반드시 가지고 가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내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 있을 때의 생각하는 습관을 절대로 버리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생각은 말이 되어 입에서 나오게 되고, 자주 말하다보면 결국 실행에 옮기게 되니, 모든 것이 바로 마음의 작용임을 알게 된다. 그러니, 정말로 생각하는 습관과 말하는 습관, 행동으로 하게 되는 습관을 바르게 하도록 하여 죽자마자 아플 사이도 없이 곧바로 천국으로 가는 영혼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