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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4

마음에 잠재한 업장을 풀어야 행복해진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쁜 짓이라고는한 가지도 하지 않은 것 같고, 나름대로는 늘 양심을 지키며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나에게는 불행이 끊이지 않는 것인가?. 왜 예상치 못한 고통이 계속되고 항상 마음 편히 살지를 못하도록 여러가지 일이 생기나? 이러한 모든 인연은 모두가 내가 전생에 맺어놓은 응어리와 전생의 빚덩이 때문인 것이다. 마치 내가 하늘로 던진 돌맹이에 시차를 달리하여 떨어져서 다시 내가 맞는 격인 것인 것이다. 불자들 중에도 무당에게 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그런데 무당들이 위대 조상이 저지른 업장이거나젊어서 자살하여 죽은 친척이 잘못되어 집안의 모든 일들이 잘 안풀린다고 하며 굿을 하라고 한다.하지만 그런 업장들은 굿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 2024. 4. 27.
꿈에 나타난 마구니의 장난 일전에 절에 갔다가 스님께 들은 이야기..어떤 보살님이 절에 오셔서 하는 말씀이'저는 부처가 되려고 합니다..'열흘 동안 밤낮으로 열심히 기도하시더니,하루는 꿈에 금빛 부처님이 나타나셨다고하더랍니다.그러면서 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이제 부처가 될 것이다. 그런데 부처는 용감해야 하니까, 내일 날이 밝거든 일주문에서부터 광명당까지 윗도리를 벗고 왔다 갔다하거라~'그 보살님은 꿈속의 그 말을 철석 같이 믿고 그대로 실행했다고 합니다.물론 스님들께서 말렸죠. '보살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그러나 보살님 눈엔 스님들도 다 마구니로 보여.. 성불을 막으려는 마구니.. ㅎㅎ그런데 그날 밤에 그 금빛 부처님이 또 나타나셨답니다.'참 잘했다. 내일은 아래까지 다 벗고 왔다갔다 하거라~'다음날.. 어찌 되었는.. 2024. 4. 27.
무당의 한 마디 때문에 죽은 슈퍼스타 한 젊은이가 사주팔자를 보았는데올해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일류회사의 사원이었는데 해외 출장나가게 되었는데 바다를 건너가기때문에 그는 물을 조심하라고 해서안건너 갔습니다.그래서 잘못 보여서 승진도 못했습니다.그런데 자기 애인이 여름 휴가때수영을 가자고 했습니다.그런데 물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해서수영 안가고 거부했다가 애인에게 버림을당하고 장가도 못 들게 되었습니다.그 다음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공포증이 생겨서 애가 죽어 버리겠다고물 속에 뛰어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살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 어머니가와서 하는 말이 "야 이놈아! 올해는 물을조심하라고 했는데 왜 물에 뛰어 들어갔느냐?"라고 했습니다.아이 사주 팔자만 안봤으면 잘 지냈을텐데그놈의 물을 조심하라고 하는 바람에신세를 망쳤습니다... 2024. 4. 27.
간절한 염불 후 부처님 품에 안겨... 내가 병이 너무나 극심해지자, 나는 마치 배가 몹시 고프고, 불타는 듯한 사막에서목마를 때 애타게 물을 구하는 사람처럼,  모든 정성을 다하여 나무아미타불 명호의진실한 대자대비의 공덕을 온마음과 성심을다해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 정성껏 불렀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미타부처님께 완전하게 맡기고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하고 불렀다.  나는 염불을 하는 중에 몹시 놀라고도 기뻐했다.일상생활을 하면서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또 꿈속에서도 한결같이 염불을 하니까, 마음속에서부처님의 세상의 언어가 아닌 알 수 없는 뜻이나에게 신묘하게 이심전심으로 전해진 것이었다. 놀라운 빛 속의 부처님이 '나는 그대를 가장 많이 사랑하니,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라'라고 하셨는데, 그..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