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4387 진리에 대해 말하자! 성인이 되기 위해 인간의 삶을 초월하려고 하는 사람, 온 우주에 이로움을 주길 원하는 사람,그런 사람이 바로 진정하게 정의로운 사람이다. 그것이 정의로운 사람이 가진 유일한 목적이다. 만일 여러분이 신에 대해서 말하고 또 말한다면유익하고도 긍정적인 파장이 대기 중에 생겨서여러분과 이웃의 영적 진보뿐만 아니라이 세상의 화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염불수행이란 한 곳에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자신을 염불에 완전히 몰입시켜야 한다.근력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조금씩 점점 더 무거운 역기를 들듯 매일 점점 더 길고세게 온 마음을 다하여 몰입시켜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할 때 몰입이 생긴다고 하니, 우선 염불을 왜 반드시 해야만 하는지를 자기 마음에게 확실하게 각인.. 2024. 11. 9. 고통을 대하는 수행자의 자세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그 고통에 그냥 매몰되어 시랑하고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여불 하면서 곰곰이 성찰해 보자. ‘나는 왜 이런 고통을 겪는가?’ 생각해 보고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전후좌우를 살피는 것이다. 틀림없이 전생이나 현생에 무언가가 있다! 그걸 분명히 알 수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든 그것을 통하여 훌륭한 공부가 되는 법이다. 관찰을 통해 그것을 제대로 자각하게 된다면 구 수행자는 깨달아 내일은 행복해질 것이다. 수행자는 지혜를 가지고 절망을 이해하고 절망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2024. 11. 8. 암에 걸리면 그대로 두라! 미화심 보살은 마음고 곱고 용모도 예쁜돈도 잘 버는 출중한 외과 의사인데, 돈이 너무 많아져서 그랬는지, 남편이딴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술도 많이 마시고하여 그렇게나 속을 썩였다는 것이다. 스님의 말씀말따나 "이렇게 이쁘고돈 잘 벌어오는 착실한 아내를 두고왜 그렇게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정말로전혀 알 수가 없어"라고 말할 정도였다. 본인이 의사인 미화심 보살은 그러한 남편을미워하고, 원망하고 불평불만하다가, 결국은자기 몸에만 중한 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남을 미워하면 그 상대가병이 드는 것이 아니라, 미워한 자기 자신만병이 들고 건강이 극도로 나빠지게 되어 있다. 그 어떤 이유가 있든 없든 결과는 늘 마찬가지라는 것이니, 그래서 '암은 사연의 병'이라고까지 불리우는 화가 몸안에 만든 병.. 2024. 11. 7. 말조심, 반드시 유념 입 밖으로 나온 말은 화살과 같나니 경솔하게 함부로 내뱉지 말지어다.한 번 남의 귀에 들어가고 나면 힘이 있다 하여도 빼내기 어렵도다.입은 재앙의 문이니,반드시 엄하게 지켜야 한다.입으로는 말을 삼가고,행동은 가벼이 하지 말라. 그래서 신구의를 청정하게 수행하라는부처님 말씀이 생각난다. 생각에서 말이 나오게 되고 자주 말하면그것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는 법, 그러니 최종적으로는 생각을 정화하고조심하는 것이 수행자의 근본적 규율인 것 2024. 11.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0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