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동실화! 애틋한 사랑이야기 2080 치약을 개발한 애경유지의 조서환 부사장 이야기.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하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 2023. 6. 12. 말의 놀라운 힘 월남전이 끝나갈 무렵,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 즉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오라'고, '보고 싶다' 며 어머니는 울먹였 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 말합니다. “그런데 어머니, 문제가 있어요. 지금 제 옆에는 전쟁에 함께 참전했던 동료가 있어요. 그런데 그는 돌아갈집도, 혈육도 없어요. 게다가 전쟁 중에 팔과 눈을 하나씩 잃었어요. 그와 우리 집에서 함께 살 수 있을 까요?” “글쎄다 아들아. 네 마음은 안다만 며칠 정도는 가능하겠지. 어쩌면 몇 달도.. 그러나 평생 그럴순 없지 않겠니?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세상에 그런 장애인을 언제까지나 함께 데리고 살순 없을 거야. 괴로운 짐이란다.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할거야.” 어머니의.. 2023. 6. 12.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부산에 평생 자기가 하던 일에만 집중해서 성실하게 인생을 아주 잘 살아낸 사람이 있었다. 아주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남자는 집안을 일어세우겠다는 각오로 일만 하느라 결혼도 하지 않았고, 가족들은 모두 먼저 세상을 떠나서 그는 혼자서 인생의 말년을 보냈다. 몸이 약해지고 세상을 떠날 날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낀 남자는 변호사를 찾아가 유서를 맡기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죽거든 장례식을 새벽 4시에 치러주시고, 이 유서는 그날 사람들 앞에서 공개해 주십시오.’ 몇 달 뒤 남자는 세상을 떠났고 변호사는 그의 말대로 새벽 4시에 장례식을 치르려고 그의 지인들에게 연락을 했다. 그가 알던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새벽 4시의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은 단 4명뿐이었다. 하객 앞에서 변호사는 남자의 .. 2023. 6. 9.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같은 염불을 같은 장소에서 같이 하더라도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면서 염불하는 사람과 그냥 염불하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다. 영원히 즐거움을 누리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기보다는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어떤 사람은 화려한 궁전같은 집에 살면서도 삶이란 왜 이렇게 괴로운 것이냐고 매사에 불평, 불만을 일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작고 소박한 집에서 사는 실정이나마 만족하고 집에 깊이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다.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명상에 빨리 진보하기 위하여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2023. 6. 9.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9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