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86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이야기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퇴근 후 낡은 창고에서 연구로 밤을 샐 때 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지만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격려와 믿음으로 추운 겨울밤 남편을 위해 곁에서 등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그는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는 고향에 대부호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을 지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가정은 건축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 가장 위대한 집이 됩니다. 헨리 포드 기념관에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꿈.. 2024. 2. 2. 인과 응보 이야기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 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 2024. 2. 2. 감동실화, 빵 훔친 노인의 판결 1935년 어느 추운 겨울 날이었다. 뉴욕 빈민가의 법정을 맡고 있던 피오렐로 라과디아(Fiorello La Guardia) 판사 앞에 누더기 옷을 걸친 노파가 끌려 왔다.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였다. 노파는 울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사위란 놈은 딸을 버리고 도망갔고, 딸은 아파 누워 있는데, 손녀들이 굶주리고 있었다. 하지만 빵 가게 주인은 비정했다. 고소 취하를 권하는 라과디아 판사의 청을 물리치고 ‘법대로’ 처리해 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라과디아 재판장이 노파를 향해 이렇게 선고한다. “할머니, 법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어요. 벌은 받아야 합니다. 벌금 10달러를 내시거나 아니면 열흘 간 감옥에 계십시오.” 선고를 내리고 그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 2024. 2. 2. 전쟁통에도 빌린 돈을 갚은 사람 이야기.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6•25 전쟁이 일어나자, 한시바삐 피난을 떠나야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이 나자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반대로 돈을 들고 은행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 빌린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 남자는 돈이 든 가방을 열며 은행 직원을 불렀다. 은행 직원은 남자를 보고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빌린 돈을 갚겠다고요? 전쟁 통에 융자장부가 어디 있는지도 모릅니다. 장부의 일부는 부산으로 보냈고, 일부는 분실됐습니다. 돈을 빌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 2024. 2. 2.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9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