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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실천해야만 하는 감사 훈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사무량심이란 그뜻만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4가지 실천사항을 행하는 것이다. 말로만 알고, 글로만 알면 전혀 소용이 없는 것이 바로 이 사무량심인 것이다. 그것은 마치 초등학교 저학년 도덕책에 자세하게 나온 것과 같이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그렇게 많이 적어 놓았던 것이다. 시험문제로 나오면 모두다 맞출 수 있는 문제라고는 하지만 실천은 전혀 하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오히려 많이 배우고 지식이 가장 많다는 사람들이 먼저 법을 어기고 부끄럽게도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는 것이 우리 사회다. 4 가지 무량한 마음을 단 한 가지로 줄이면 감사한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첫째는 탐욕을 버리고 사랑을 베푸는 자애로운 마음이다(慈). 둘째는 부드러운 눈길로 가엽게 여기는 마음.. 2023. 7. 19.
산사의 고요 산사는 늘 평온하다 개울가 개구리 들의 울음소리가 날이 갈수록 크게 들리고 많아진다 우수 경첩이 대지에 온통 수며든다 제법 매마른 나무가지에 봄 소식이 오는듯 하다 바람에 날려온 쓰레기들을 주우며 마음에 포근히 젖어드는 바람이 반갑다 모두들 직업 전선에서 동료들과 거래처에 따스한 마음을 전하며 다정한 미소로 대하기 바란다 2023. 7. 19.
행복하려면 감사해야 한다. 행복하려면 감사해야 한다. 가장 미운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가장 못마땅한 처지에 감사해야 한다. 가장 하기 싫은 일, 가장 힘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다. 억지로 감사할 이유를 만들어 감사하라는 게 아니다. 사실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러라는 것이다. 다만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욕심에 눈이 멀면, 반대쪽 진실을 보지 못할 뿐이다. 우리의 어리석음이 진실을 왜곡 할 뿐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좋기만 한 사람, 나쁘기만 한 사람은 없다. 어떤 일이든지 좋기만 한 일,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아무리 나빠 보여도 잘 보면 좋은 구석이 있고, 아무리 좋아 보여도 잘 보면 나쁜 구석은 있는 법. 이렇게 깊은 통찰과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아니한다. 어떤 경우.. 2023. 7. 19.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기술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인간관계가 참 쉬울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 나를 좋아하게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나를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기술.. 먼저 카사노바에게 배우세요. 제비들이 여자 유혹을 잘 하는 것에는 비결이 있습니다. 잘 생겨서가 아닙니다. 돈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거 다 알아요. 이름, 좋아하는 음식, 생일.. 상대방과 같이 있을 때 전화가 와도 안 받습니다. 전화 딱 끊고.."저에겐 사모님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 전화는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니 누가 싫어하겠어요? ㅎㅎ 그리고 결정적인 것이 있는데.. 칭찬을 잘 합니다. 칭찬의 선수입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면 남편이 딱 보고 ..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