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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3675

무당의 한 마디 말 때문에 죽은 사람 이야기 영국의 어느 의학 잡지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어머니는 다섯 살 난 아들을 데리고 소문난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괴상한 복장을 한 점쟁이는 주술을 외우며 아들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갑자기 “얘는 마흔세 살까지밖에 살지 못하겠구먼”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이 말은 어린 아이의 마음속에 깊은 그림자를 그렸습니다. 아이가 자라날수록 그 불안은 그의 마음을 점점 더 괴롭히며, 마흔세 살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점쟁이의 예언이 끊임없이 울려퍼졌습니다. 마침내 운명의 마흔세 살 생일, 그는 수많은 축하와 꽃다발을 받았지만, 그 모든 것이 기쁨이 되지 못했습니다. 폭죽 소리가 귓전을 울리던 일 주일 후, 그는 싸늘한 시체로 병원 영안실에 누워 있었습니다. 사.. 2025. 6. 30.
약초 산행 체험기 대학 3학년이던 지난 1975년 여름, 강원도 평창군진부면 이목정리에 있던 '고라니'라고 불리는 골짜기위쪽으로 자리한 굴속에서 물이 나온다는 이야기를주변에 거주하시는 먼 친척 고모님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고모님께서 산약을 하러 가자는 요청을 하시어 나는걸망을 메고 ‘만삼’이라는 약초도 캘 겸 고모님을 따라오대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다. 당시 동행한 이들은 나를 비롯해 고모부, 고모, 사촌이렇게 모두 4명이었다. 우리는 출발 전 비닐 한 장과 밀가루 반 포대, 소금,고추장을 준비했다.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는 오대산 회사 거리까지는 버스로, 나머지 구간은 도보로 진행해야만 했다. 회사 거리에서 조개골을 돌아 사고사를 거쳐 상원사 옆길을 경유해 하늬재를 넘어가면 오래되어 지각층이 소실되고 거의 평지화가 되어버린.. 2025. 6. 27.
한국은 과연 선진국인가?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 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 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잘 속이니 또 잘 속는 것이다. 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서정적인 나라인가? 품격과 질서가 있는가? 세계 경제.. 2025. 5. 13.
자기신뢰가 성공의 제 1보라는 사실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진보의 자극은 종교적으로 만나게 되는 자극임을 알자.의욕이 왕성하고, 성취 동기가 풍부한 성공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과 사귀자.전혀 실천함이 없는 신념은 죽은 신념이다.신념과 행동은 필승의 공식창조적인 성공 예상의 법칙을 활용하라.자기신뢰가 성공의 제 1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마음 속에는 두가지 힘이있다.공포와 신념이다. 공포도 힘이 있지만신념은 훨씬 더 큰 힘이 있다.기적을 기대하라.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라.동기를 가져라. 자극을 받아라.자기를 신뢰하라.언제나 의기양양하게 희망적으로 생각하라.정신적인 불구가 되지 말라.꿈을 꾼다고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작은 일부터 성취시키는 일이다.귀하 자체가 기적 덩어리이다. 생각하고,기도하고, 믿고, 일하고, 사람들을 도움으로써기.. 202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