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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193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나의 삼총사 사랑해! 김 은 희 초교 5학년 母 세 아이를 둔 평범한 직장맘이다. 96년 결혼 후 2년뒤에 찾아온 살림밑천이라는 큰딸, 아빠의 사업실패로 힘든 시기, 희망을 주기 위해 온 둘째딸, 조금은 늦은 나이에 우리 가족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온 막내 아들. 요즘같이 나 살기도 힘든 데 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눈총 아닌 .. 2011. 7. 4.
딸 아이 마음에 찾아온 사춘기라는 친구.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엄마 박혜영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자 아이를 키워가고 있는 30대 후반 엄마입니다. 문득 문득 딸아이를 보면서 ‘나랑 참 많이 닮아가는구나!’ 하고 깜짝 놀랍니다. 또, 말투, 행동, 스타일까지 엄마의 흉내를 내는 딸아이를 보면서 ‘내가 잘 해야겠구나! 요즘 아이들 참 .. 2011. 7. 4.
나는 새내기 엄마입니다. 엄마 김 성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올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1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모든게 새롭고, 설레고 ,두렵고, 여러 마음이 교차하는 2011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첫 단추 첫걸음, 등등 새로운 다짐을 여기 ( )초등학교에서 내딛었습니다. 3월에 입학을 하고, 두근 반 세근 반으.. 2011. 7. 4.
한쪽 날개로 날아갈 준비가 된 나의 딸 7시 10분이면 항상 울리는 알람시계가 아침을 깨운다. 일어나기 싫은 세 사람 그중 제일 늦장을 부리는 건 아이들이 아닌 바로 나다. 올해 6학년이 된 큰아이가 가장 먼저 일어난다. 씻고 옷 갈아입고 밥을 차리기 시작한다. 이불속에서 나는 생각한다. ‘자기 것만 차려 먹겠지’ 하지만 동생과 엄마 것..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