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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193

퇴계의 어머니 춘천박씨 조선조의 석학 이퇴계 선생은 태어난 이듬해에 아버지를 잃었으나 어머니 춘천박씨의 휼륭한 가르침을 받아 대학자가 되었다. 박씨 부인은 언제나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깨워 주었다. "세상 사람들은 흔히 과부의 아들은 후레자식이라고 몰리면서 천대하고, 공부가 모자란다고.. 2011. 11. 17.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셰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어머니 ▶ 온갖 실패와 불행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낙천가는 대개 훌륭한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모로아-프랑스의 소설가] ▶ 삼가 어머니에게 머리를 숙여라. 어머니는 모세를 낳았고, 마호멧을 낳았으며, 예수를 낳았다. 지칠줄 모르고 우리를 위.. 2011. 11. 17.
촉촉하여라 내 아들의 사춘기!! 중학교 2학년 학부모 김유경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왔니?” “네” “재미있었니? 어디어디 갔었는데?” “그냥 여기저기요.” ‘밥은 잘 먹었을까? 멀미는 하지 않았을까? 무엇을 느꼈을까?’ 2박 3일 간의 체험활동을 떠난 아들의 빈자리에서 노심초사했던 엄마의 궁금증은 아랑곳하지 않는 참.. 2011. 7. 4.
아빠, 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최종호 “아빠 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어느새 부쩍 큰 둘째 아이가 아침 출근 전에 뜬금없는 말을 내게 던졌습니다. “글쎄 넌 뭐가 되고 싶어?” 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저 또한 마음속에 늘 생각해두었던 것이 있었지만 왜 그런지 그런 대답보다는 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싶어서..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