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193 영원한 짝사랑 초등학교 4학년 학부모 김 은 영 2000. 8월 10일 우리아기 임신하고 나서 엄마는 우리아기가 건강하길 바라며 음식도 신경써서 먹으려 노력하다보니 먹을만한 음식이 없는거야 글쎄....그래서 하루에 계란을 꼭 한 개씩 먹고 엽산이 들어있다는 고구마와 오렌지 쥬스도 하루에 반잔씩 꼭 먹었단다.(광우.. 2011. 7. 4. 엄마를 자라나게 하는 아이들 초교 2학년 학부모 안영희 며칠 전 옆동에 사는 이웃사촌 언니에게 시금치 한 웅큼을 받았다. 시어머니께서 밭에서 손수 기른 유기농 시금치라고 했다. 근데 언니네 가족은 나물반찬엔 영 젓가락이 가질 않는다며 시어머니가 보낸 시금치의 절반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어제서야 냉장고에 넣어둔 시금.. 2011. 7. 4.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오 예 균 초교 4학년 오현진 어머니 머 리 말 누구나 흔히들 “가정에서 어떻게 교육을 시키시나요?” 라는 질문도 해보고 질문도 많이 받아 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전형적인 학부모로 수없이 이러한 질문의 홍수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언제부터인.. 2011. 7. 4. 엄만 절대 너흴 버리지 않아! 안 경 미 초교 5학년 母 벌써 6년이 흘렀다. 그 일이 있은지……. 큰아들 여섯살, 3월 쯤의 일이었다. “따르릉∼∼! ” 전화벨이 울리고, 그 전화를 받은 나는 멍하니 그 자리에 꼼짝할 수 없었다. 아이를 잃어버렸단 남편의 말…….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난, 장난치지 말라며 소리쳤다. 남편의 목소리.. 2011. 7. 4. 이전 1 2 3 4 5 6 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