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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의 초청장 이 육자명호는 아미타불께서 직접 우리에게 초청장을 보내신 자비심의 초대인 것입니다.  그리고 육자명호인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불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초대장이자 소견서이며,  다른 법문들은 마치 최고 장관이나 지방 장관, 말단 관리가 보내는 초청장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서 극락세계에 왕생하려 한다면, 그들은 모두 손을 저으며 "아, 우리에게는 아직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려면자기들의 힘으로는 안되니 극락세계를 다스리는'나무아미타불을 불러야 한다'고 일러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려면 아미타불의 명호에 부탁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육자명호 속에는 아미타불의 위없는 공덕이 .. 2024. 5. 12.
핵반응추 이야기 옛 수행자들은 인체의 여러 곳에 있는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에 丹을 형성한다고 하였다. 핵 반응추와 같은 丹을 형성하기 위하여서는인체의 에너지 센터 한점을 기준으로 하여꾸준하게 계속적으로 의식을 집중한다면, 처음에는 그렇개 쉽게는 느껴지지 않겠지만,꽤나 오랫동안 집중하여 오랜시간이 지나면, 어느 일정양의 한계인 임계점을 지나게 되면핵반응추와 같은 에너지체인 단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인체의 불가사의한 엄청난 잠재력인쿤다리니 파워나 각종 영적 파워가 각성된다든가, 영혼의 빛과 소리, 천상의 존재들의 환영을 본다든가하는 불가사의한 깨달음의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나 특히 이러한 핵반응추는 특정한 부위에건립되었을 때, 본인이 그것을 아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센터가 한꺼번에 모두 다 활성화 .. 2024. 5. 11.
방광 체험 이야기 아내와 나는 어느 화창한 날 아침, 절에서 밤샘 염불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이었다.  우리는 들판 사이를 걷고 있었는데, 아내는 길 따라 걸으면서 늘 하던 대로 간절하게 일심으로 염불을 하고 있었다. 그때, 해가 막 산 위로 떠오르고 아침 햇살이 대지를 환히 비추고 있었다.  아내가 우연히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녀의 정수리 위에는 둘레가 어깨 넓이 정도인 크고 가지런한 원형의 빛이 있었다.  그 빛은 찬란하고 신비로워서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마치 불상 뒤편의 후광을 닮아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그 빛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내는 놀란 표정으로 자신이 염불을 하면서 얻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염불을 멈추고 세속의 잡다한 생각을 하면 그 빛이 사라진다고 했다. 우.. 2024. 5. 11.
후광, 방광을 체험한 이야기 아내와 나는 어느 날 아침, 우리 절에서 밤샘 염불을 하다가 하산하기 위해 들판 사이를 걷고 있었는데, 아내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늘 하던대로 간절하게 일심으로 염불했다. 이때가 마침 일출 시간이라 태양이 막 산위로 올라와 아침 햇살이 대지를 두루 비추고 있었다. 길을 걷던 아내가 우연히 자신의 그림자를 보게 되었는데, 정수리 위에 둘레가 어깨 넓이정도의 가지런하고 크기는 대략 직경이 70cm남짓한 원형의 빛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거기서 발산된 찬란한 빛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미묘하였는데, 불상 뒤편의 후광을 닮았다. 나는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는여전히 계속 걸으면서 열심히 일심으로 염불하였다. 그리고 걸으면서 수시로 자신의 그림자를 살펴보니, 이 원광은 여전히 환하게 빛나고 있었.. 202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