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격언에 "아기와 성자에게 갈때에는
꽃이나 좋은 선물을 준비하여 가라"고 합니다.
어떤 일면에서는 아기와 성자가 비슷하다는
의미의 말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아기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듯,
아무리 철없는 아이라도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아이의 영혼은 깨달은 스승의 것처럼 눈이 반짝이고
순수하여 신의 상태와도 비슷하답니다.
그러니 엄마는 아기에게 신의 순수성을 전달받고
아기는 엄마에게 세상의 지식을 전달받는 일이
아기를 양육하는 신성한 일이라고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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