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Be Me"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세요.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아이는 내 소유물이고, 내가 정성을 들인 만큼
나도 돌려받겠다는 ‘기브 엔 테이크’식,
투자한 가치만큼 이익을 얻어 내겠다는
자본주의적 발상의 교육은
자녀교육에서는 맞지 않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깊이 있고 폭넓게 많이 가르치겠다는 뜻이지만,
그 생각 안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엄마의
이기적이고 지나친 욕심이라는 답을 얻을 뿐이랍니다.
"Let It Be Me"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세요.
이 그냥 내버려두라는 말은 실은 요즘
초월명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도의
대수행자인 마헤시 요기가 한 말이었다.
그들 추종하였던 비틀즈 멤버가 그의 스승
마헤시 요기에게서 들었던 좋은 말씀을
가사로 썼던 내용이었다.
남보다 더 많이 알게 하려고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철없는 아이라 하여 인격을 절대로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다르므로 인간적 예의를 갖추어
아이의 개성과 남다른 재능, 인격을 존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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