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신만을 바라보고 신에게 정성을 다하는
헌신적인 사람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또한 내 마음속에도 신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바보같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모든 다른 사람에게도 신이 있기 때문에
남도 나처럼 소중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관계로 인하여 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 절대로 다른 생명체의 죽여 생명을
빼앗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반드시
사랑을 실천하는 채식주의자가 될 것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봉사정신이 뛰어나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다.
그리고 시간만 나면 내면에 교묘하게 함께
존재하는 신을 애타게 찾을 것은 분명한다.
그의 간절함이 결국은 , 반드시 어떤 방법
으로든지 결국은 필히 신을 만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신을 만나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
찾을 것인지는 꼭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관음이근원통 법문에 있는 이근, 즉 내면의
소리를 통한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스승과
사랑의 가르침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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