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서 지혜를 구하라.

세상을 살면서 지혜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면,

그 지식을 먼저 책이나, 강연, 영화나 사람들의

조언을 통하여 찾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더하여 반드시 신에게서 진정한

지혜를 구해야만 하는데 신은 신실하게 구하게 되면

반드시 주실 것이다. 

오직 조금의 의심도 없는 진실한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주저할 필요가 없이 의심하지 말것이다.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물결치는 물에 강바닥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처럼, 진실한 믿음이 필요하다.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신에게 무엇이든지 얻을 생각말라,

신을 경외하고 믿는 것이 모든 지혜의 원천이라는 것,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신께 지혜를 구해서 그 지혜로

살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은 사실은 진정한

지혜가 없는 사람이니 신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불운은

떠나갈 것이다.

 

성인께서 이르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고 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