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자신의 병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려고 언제나 많은 주의와 노력한다.
다른 사람들이 몇 차례 지적해 줄 수는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병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알고
자기자신을 되도록 병에서 나오도록 구해야 한다.
만약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없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책을 참고 삼거나,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다음 생에 반드시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때는 깨달은 스승을 따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수행을 한다고 반드시 윤회의 고리를 모두 다
수행의 개념을 정확하지 않다면, 끊을 수는 없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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