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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남을 험담하는 아주 큰 업장

by 법천선생 2019. 1. 8.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는 것은 사실,

아주 재미있게 느껴 질 수도 있는 대화라고

착각하고 스트레스 해소용 조잘거림이라

생각하기가 아주 쉽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러한 험담이

사람의 존귀함을 전혀 무시하는 것이고,

 

불성을 없신 여기는 아주 중한 일종의

살생행위임을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한다.

 

존귀한 부처님을 생각하고 그 분을 따르는

것과는 전혀 반대의 방향이니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겠는지 물을 보듯 훤한 것 아닌가?

 

모르고 하는 일이라해도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게 마련인 것이 이 세상이므로

몰랐다고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말이다.


그대가 만약 모르고 다른 집에서 애지중지하는

애완견을 모르고 잡아 먹어 버렸다고 하더라도

아마 그 쪽에서 그대를 원수로 생각할 것이니,

 

그런 것과 똑같은 아주 중요한 인과응보의

이치인 것이다.

 

내 가족이, 내 자식이 나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

큰 잘못을 저절렀다고 그를 파문에 처하고

나는 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남남으로 돌아서서

곧바로 아닌 것처럼 해서야 지혜로운 사람이라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잘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이미 에고가

아주 큰 것이니, 에고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인 것처럼 그렇게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