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깨달음이라는 것은 꾸준한 수행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찾아 오게 된다.
자기 자신이 어떤 단체 안에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절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를 내세우지 말고 성스럽고
고귀한 생각으로 바라는 바가 없이 봉사하면,
마음이 아주 편하고 하는 일이 즐거울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 정신을 가지면, 단체에 행복한 분위기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한쪽에 서서 수수방관하며 바라보기만
한다면 쉽게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게 된다.
‘왜 그 사람은 바보처럼 웃을까?’
‘왜 저 사람은 스승님을 볼 때 계속 울까?’
‘왜 그(그녀)는 스승님을 포옹하고 싶어할까?’
그러면 자신은 적극적이지 못한 채 나쁜 면만
보고 다른 사람의 느낌에 공감할 수 없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스승을 만나서 행복한 걸 보면
나도 그 사람 때문에 마냥 그대로 행복해 진다.
스승을 만나면 스승으로부터 사랑하는 마음을 받는다.
나 자신도 스승에게서 큰 사랑을 받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니, 그것이 진정한 수행자이고,
진정 에고가 없고, 자아가 없는 내가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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