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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불행 위에 갖다 붙인 이름, 오쇼

by 법천선생 2020. 6. 25.

' 명상 ' 은 그대가 자신의 불행 위에

갖다붙인 아름다운 이름에 불과하다.

 

선택 자체가 불행이다. 선택하지 않는

것이 지복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라 ! 가능한 깊이 꿰뚫어보라.

선택 자체가 불행이다. 그대가 지복을

선택한다 해도 불행이 초래될 것이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말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그러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매우 어렵다.

우리는 항상 선택한다.

 

우리의 삶 전체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 우리가 선택하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대신해 선택해 주겠는가?

 

우리가 결정하지 않으면 어느 누가 우리를

대신해 결정하겠는가?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어느 누가 우리를

대신해 싸워 주겠는가? '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들을 믿는다.

우리는 ' 존재계는 우리에 반대한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우리는 존재계에 대항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존재계는 그대에게 반대하지 않는다.

그대는 존재계라는 거대한 바다에 이는 물결이다.

 

그대는 존재계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어떻게 존재계가 그대에게 반대할 수 있겠는가?

그대는 존재계의 일부다.

 

존재계는 그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어떻게 어머니가 아이에게 반대한단 말인가?

 

이것이 내가 ' 종교적인 의식 '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 곧 종교적으로

되는 길이다.

 

-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