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아주 널린 수많은 김각적 욕구를
참는 절제는 사람으로서 최상의 고행이며,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가장
훌륭한 성취라고 깨달은 분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참으로 다른 생명을 마구 해치는 사람은
수행자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이며,
한마디로 남의 살, 육식을 하는 사람과 같은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수행자가 아니다.
하늘에서 다이야몬드가 비처럼 쏟아진다
해도 금전에 대한 욕심은 채워지지 않고,
그것으로는 절대로 만족이란 있을 수 없다.
감각적 쾌락은 한때는 작은 즐거움을
주긴 하지만 결국에는 큰괴로움뿐이다.
명상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올바로 알고서
지혜로운 사람은 천상의 최상의 지복의
쾌락에서조차도 즐거움을 구하지 않는다.
제대로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오직 마음속 번뇌를 없애는 것만 기뻐할 뿐이다.
눈 밝은 선지식은 지혜로운 의사와 같다.
그는 숙명통이 열려 제자가 필요한 것을
한눈에 알아내어 마음의 병 증상에 따라
그에 가장 알맞은 약을 주어 여러 제자들의
마음의 병을 즉각적으로 낫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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