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대구보살의 수행담을 이야기해 주는
4명의 도반들에게도 꼭 해야 할 말만 손짓
발짓으로 했다.
“저 보살은 틀림없이 상품상생 할 것이다.”
모두들 이렇게 말하면서 부러워하였다.
압곡사에서 합동 천도재를 지내는데 큰스님이
몸소 모든 것을 주재하셨다.
나는 조용히 앉아서 천도를 하는 영가들을
관하고 있었다.
역시 큰스님의 도력은 대단했다.
천도재 하는 동안 내 눈에는 반야용선인지
연꽃인지 큰 배 같은 것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성인들도 있었지만 주로 어린 영가들이
가득하였다.
반야용선에는 아름다운 꽃과 많은 줄로 장엄을
했는데 성인 영가들이 이 줄을 타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올라가다 떨어지는 사람도 있었다.
‘역시 죄 많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극락에 가는구나!’
‘아, 아무리 큰스님이 천도를 해도 업이 지중한
사람은 오르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 혼자 그런
광경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다른 보살도 보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나와 똑같았다.
- 극락가는 사람들 중에서https://cafe.daum.net/amitaworld/8x4O/11596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구의가 청정해야 한다는 뜻 (0) | 2022.04.26 |
|---|---|
| 참나가 깨어나 그가 스스로 하는 명상 (0) | 2022.04.26 |
| 깨달음도 결국은 이해력이다. (0) | 2022.04.25 |
| 임제 선사의 놀라운 명상 방법 (0) | 2022.04.25 |
| 명상하는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0) |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