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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기공 고수가 본 체험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4. 3. 24.

기공 수련을 한지 몇달 되지 않아

초능력을 얻게 된 16살 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사람의 전생과 내생을 볼 수 있었다.

호기심에서 나는 나의 전생이 어떤가를 물었다.

 

내가 미래에 대해 계속 묻자 그는 눈을 감고

삼매에 들었다. 갑자기 그는 눈을 뜨더니

“더 이상 말할 수 없습니다.

천기는 누설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더 이상 그에게 강요할 수 없었다.

이 청년은 기공을 수련한 지 몇달만에 대단한

초능력을 얻었기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 기공 사범들을 대단치 않게 여겼다.

“그래요! 바로 이분이에요! 사진보다 약간 몸이

불어 보이긴 하지만 이분이 틀림없어요!”> 그는

이분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대답했다. “이분은 칭하이

무상사님이에요. 살아 있는 부처지요.” 그러자

그는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감탄조로 말했다.

 

“놀라워요! 이 스승의 능력은 정말 대단해요.

사진에서 나오는 무수한 금빛 광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빛 속에 무수한 성인들이 있어요.”

내 친구가 이것이 무슨 현상인지를 나에게 물었다.

내가 그녀에게 말해 주었다. “이것은 빛 속에

무수히 많은 성인들이 화현하는 것으로, 오로지

완전하게 깨달은 성인의 등급에 도달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야.”

 

나는 관음법문을 수행하기로 결심을 굳히고 스승님이

입문을 허락하여 법을 전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잡지84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