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화 스님의 깊은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큰스님께 한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얼마만큼이나 부처님을 그리워해야 합니까?'
평범한 우리에게는 막연한 질문이죠.
청화 스님의 답은 명료하고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부처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구도란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몰입하는 열렬한 그리움에서 시작된다는
가르침입니다."
"스님의 수행처는 외로운 토굴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물었습니다. '큰스님, 외로운
토굴 생활이 괴롭지는 않으신가요?'
스님의 답변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트립니다.
'왠걸요, 공부하다 보면 감사한 마음이 끝도
없이 생겨나서 계속하여 눈물이 줄줄 끝도
없이 흘러나오니, 옆에다 수건을 두 개나
걸어놓고 닦아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고독을 초월한 경지입니다.
수행이 고통이 아닌, 가장 큰 감사와 환희의
근원이 되는 순간, 외로움은 사라지고 충만함만이
남습니다.
스님의 눈물은 슬픔이 아닌, 진리를 깨달아가는
감동의 눈물이었던 것입니다."
"청화 스님은 생전에 염불을 자주 권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을 때, 스님은 세 가지 핵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염불은 제일 하기 쉬우면서도 공덕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빨리 초승(超乘), 즉
'크게 뛰어넘어 깨달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염불은 가장 쉽고, 가장 공덕이 크며, 가장 빨리
깨달음의 경지로 뛰어오를 수 있는 수행법이라는
것입니다.
복잡한 이론이나 어려운 과정을 몰라도, 그저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
자체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또한, 스님은 혼자 계실 때 적적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바람이 있고 달이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신묘한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연과 하나 되고, 우주적인 기쁨을 느끼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셨던 것입니다."
"청화 스님은 2003년 11월 12일, 곡성 성륜사에서
'금생 세연(世緣)이 다했으니 이제 가련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열반에 드셨습니다.
스님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외부의
조건이 아닌, 지극한 수행과 몰입에서 온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처님께 미칠 정도'의 열렬한 그리움으로
여러분의 삶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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