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가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는 틈틈이
선생님 채널 들려 말씀 듣기도 하는 불교학을
전공 중인 이수복이라는 대학원생입니다.
선생님께서 고양이에게 "관세음보살"하고
염불을 들려주시니 염불과 관련하여 몇년전
제가 학부를 다닐 때 겪었던 신기한 일이
있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길고양이들이 참 많은데 저희 학교에도
몇 마리 있어 다른 분들 도움도 받으면서
돌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학부 때에도 불교를 전공하다보니
돌보는 고양이들을 만날 때마다 인사 대신
"나무아미타불" 해주었는데요,
하루는 제가 그렇게 하는 걸 전혀 모르는
다른 학생분이 저에게 꿈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돌보는 고양이 중 한 마리가 자신의
꿈에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 내용이 참 특이한 것이 그
고양이가 몸은 고양이몸 그대로인데
머리 부분에만 삭발을 한 듯이 털이 없고,
사람처럼 회색 옷을 입은 흡사 스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무아미타불~"하고
염불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도 다른 학생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척 신기했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주변 지인분들도 아마 고양이가
염불을 들은 공덕으로 업장이 소멸되어
다음 생에는 사람 몸 받아 스님으로 태어
나려는 것이 아닌가하고 많이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그 일을 겪은 이후로 한 때 게을리
했던 염불을 다시 열심히 하게 되었고,
또 길에서 만나는 여러 동물들이나 새들에게도
되도록 부처님이나 보살님 이름을 들려주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가끔 어려움을 겪으며
신심이 떨어질 때마다 그 일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아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이 이야기가 부디 선생님과
다른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고,
선생님이 돌보시는 고양이와 선생님께서도
늘 평안 •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제불
보살님들께 기원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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