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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저를 살린 것은 오직 염불이었습니다

by 법천선생 2026. 8. 2.

20살부터 제 귀에는 아무도 듣지 못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리는 밤낮없이 저를 괴롭혔고,

결국 저는 모든 희망을 잃었습니다.

 

10년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던

끝에, 저는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면제를 가득 먹고 마지막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평소 습관처럼 해오던 염불의 힘이

살아났습니다.

 

의식은 희미해졌지만, 평소 간절히

불러왔던 부처님의 명호가 제 영혼을

붙들어 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저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했습니다.

 

끝없는 어둠을 지나 마침내 밝고

찬란한 빛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평안과 자비, 그리고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염불은 단순히 입으로 부르는 소리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수행이라는 것을.

 

다행히 저는 다시 깨어났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고통은 하루아침에 모두 사라지지 않았지만,

 

염불은 제 마음을 살렸고, 저를 다시

살아가게 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