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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16

개 주인도 개를 닮는다! 개 주인도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자기의 개를 닮아가게되므로 신을 사랑한다면 신을 점차 닮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적어도 외면적으로는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내면적으로도 그럴 것이다. 내면이 당연히 외면을 변화시키니까 말이다.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고 기르는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 것이다. 내면에서부터 서서히 변할 테니까 말이다. 그들의 마음은 매일 자신의 친구인 개를 보고, 사랑해 주고, 관심을 쏟아주고, 같이 놀아 주고, 걱정해 주고,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꿈꾸고, 같이 식사하는데 몰입을 하게 된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기도 한다. 주인이 몇 번 빨다가 개도 한 번 핥게 한다. 특히 아이들이 더 그렇게 사랑을 한다. 사탕,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뭐든 개와 함께.. 2024. 3. 18.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무서움 직장을 잃은 후에는 '아, 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속으로 좀 불평한 것뿐인데'라고 아주 쉽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명상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특히 관음수행자는 내면으로 신의 능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강력하다. 그래서 명상가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얼 원하고 무얼 말하건 간에 결국은 실현된다. 그러니 진실로 원하는 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쓸데없는 것을 생각해서 나중에 아주 크게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명상가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 그래서 불경에서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고 하여 마음먹기가 중요한다는 것이다. 2024. 3. 18.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살면서 생기게 되는 의문에 대하여 내면에게 우선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내가 왜 이런 질문을 해야만 하는가?" "이런 질문이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바꾸면 된다. 많은 애를 써도 성공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면 명상가는 신이나 스승의 능력을 의심하고 상사나 다른 사람을 원망한다. 하지만 우선은 자기 자신에게 신구의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명상가에게는 천상의 모든 힘과 능력과 도움이 있고, 명상가를 돕는 시방삼세 불보살과 수많은 보호 천사들이 있다. 명상가가 할 수 없는 일이란 실제로 없다. 그러니 마음을 다져먹고 자기 자신이 계획한 이 모든 삶의 과정과 험난한 길을 따르겠다고 스스로에게 각인시켜 각오하도록 해야 한다. 명상가는 자신이 신이 되어 계획.. 2024. 3. 18.
늘 명상해야 명상가다! 명상하는 것도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매번 "아, 지금 너무 행복해서 다른 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고 방임하는 마음이면 안된다. 이 세상은 참으로 무상하기 때문에 명상가는 어떤 일이 생겨도 대처할 수 있도록 언제나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왜 이 세상은 이렇게도 여러 가지로 변화무쌍한가? 그것은 명상가로 하여금 준비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경계심을 가지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곳이다. 단지 상황을 어떻게 잘 이용하여 우리가 그것을 유익하게 활용하여 공부를 잘 하느냐에 달렸다. 그러므로 바른 명상가라고 한다면 항상 배우고 24시간 내내 명상상태에 늘 머물러 있어야 한다.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