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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습관659

1억원 짜리 과외 선생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nPlj7kMdge8 2023. 1. 30.
책, 어느 날, 갑자기 삶이 멈췄다 불치병을 앓는 상황에서 책을 집필했다. 계기가 있다면? ▶사람이 세게 아파보면, 다른 곳에서 얻지 못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나의 경우, 정말 하고 있던 모든 것을 놔야 했다. 땅바닥에 붙어 지내면서 어쩔 수 없이 나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 또 다른 나만의 경험은 미국에서 20년을 살았고, 한국에서 25년을 살았다는 점이다. 거의 반반 살았다고 보면 된다. 두 가지의 상당히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깨우친 점도 많다. 위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을 간단히 요약해 말하자면 나라는 사람의 성취, 자아실현, 욕구 충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진짜 만족스러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주어진 삶이다. 누가 볼 때 초라하건 말건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라고 하고 싶다. 출처 : .. 2022. 11. 2.
55분, 나머지 5분 55분, 나머지 5분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나에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단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55분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에 사용하고 나머지 5분은 그 문제를 푸는 데 쓸 것이다." 해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선진국이 될 수 있다. - 박태웅의《눈 떠보니 선진국》중에서 - 2022. 7. 15.
아테네에 많았던 천재들 이라파엘로 최고의 작품으로 불리는 아테네학당 아테나학당은 고대 그리스의 철인, 학자들이 학당에 모여서 인간의 학문과 이성의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라파엘로 그림. 1509-1510 프레스코화. 로마 바티칸궁 서명실의 벽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있고 티마이오스라는 책을 옆구리에 낀 사람은 플라톤. 그 옆에 땅을 가르키고 있고 윤리학을 든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 두 사람은 진리의 본질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그 왼쪽으로 플라톤의 오른편에 (우리가 볼 때는 왼쪽) 토론을 벌이고있는 무리들 틈에서 약간 옆으로 선 채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녹색 옷사람이 소크라테스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중 검은색 모자를 쓴 키 작은 사람은 크세노폰이다. 이제 계단 밑..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