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90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대회, 일등상? 언젠가 중국에서 누가 제일 엉터리이고 믿어지지 않는 얘기를 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굉장한 시합이 벌어졌다고 한다. 대단한 경쟁이었다. 전국의 거짓말쟁이들과 사기꾼들과 시인들과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과 뉴스 기자 등 온갖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과연 최종 우승을 한 사람의 놀라운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한 남자가 말했다. "언젠가 나는 어느 공원에 갔다가 벤치에 말없이 앉아있는 두 여자를 봤는데, 5분 동안이나 말이 없더군요." 그러자 심판이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믿어지지 않는 얘기입니다." 그는 1등상을 탔다. 2023. 5. 22. 현명한 판결을 내린 판사 이야기 어느 판사가 배가 고파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로 잡혀온 노인을 재판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가족들이 돈이 없어서 굶고 있어 빵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노인의 사연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법에는 예외가 없다고 말하면서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를 만친 판사는 자기 주머니에서 10달러를 꺼내 노인을 대신해 벌금을 냈습니다. 그러고는 그날 법정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그 노인이 살기 위해 빵을 훔칠 수 밖에 없는 도시에 사는 죄로 50센트씩의 벌금형을 선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판사는 벌금을 모아 노인의 손에 꼬옥 쥐어 주었습니다. 나중에 미국 뉴욕 시의 시장이 된 라 구아디아(Fiorello La Guardia)가 판사로 일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는 법을 지키는 .. 2023. 5. 22. 미소가 미소를 부른다! 일전에 내가 테니스대회에 나가서처럼 나로 볼 때는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 그 도시에서 가장 잘하는 대장조를 6 : 0의 스코어로 단 15분만에 제압했으니까 말이다. 어떤 심리학자가 조사했는데 인간의 마음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나타내는 마음 상태가 바로 감사한 마음을 가졌을 때라고 한다.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매사에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알고 보면 나를 위하는 일이다. '록펙러'라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였었던 그 사람은 특히 남을 위하여 많은 돈을 희사 했으며, 둘째로는 철저하고 깊은 신앙심을 가졌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 그러한 마음자세로 인하여 건강한 몸으로 오래 오래 살았다는 기록을 남겼다. 90여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치아와 청력은 젊은 이 못지 않게 정상이었다고 한다. 세상에.. 2023. 5. 21. 가화만사성인 이유 사람의 두뇌는 3가지로 구분된다고 한다. 사람의 뇌와 동물의 뇌, 그리고 가장 단세포적인 파충류의 뇌라고 한다. 사람은 생각이 있어 그 생각이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자동적으로 이어지게 설계되어 있다. 그 생각은 다시 감정이라는 괴물을 낳게 되고, 감정은 두뇌를 교란시키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사람이 화가 나게 되면 검은 연기와 같은 시커먼 물질인 전쟁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그것이 먼저 사람의 뇌를 공격하여 마비시키고, 더 화가 나게 되면, 동물의 뇌마저도 잠식시키고, 그렇게 되면 겉 모습은 조금도 틀림없이 그대로 이지만 뇌속에서는 나중에는 파충류 뇌만 가지고 출근을 하게 되어 판단하고 계산하게 되니 결국, 모든 일들을 다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가르쳐서 가화만사성인 것이다. 2023. 5. 17.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9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