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사예화 이야기 미운 시어머니를 죽이는 법을 읽으면서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어요.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어요.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어요.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지요.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죠.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어요.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점심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백일 후에는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2023. 5. 17.
교도소 간 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아 내가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며칠뒤에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버지 앞마당에 땅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새벽에 교도소에 있는 검열관이 이소식을 경찰에 즉시 연락했고 그리고 그 다음날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아버지 이제 거.. 2023. 5. 16.
감사기도의 놀라운 간증 정충명 씨가 하루는 몸이 뭔가가 불편해서 어떤 병일길래 그런가 하고 대학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기가 위암에 걸렸다는 것이고, 그것도 이미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자기소견으로는 이제 병원 치료는 전혀 무의미한 상태니까 그냥 집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정말로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원망을 털어놓습니다. “하나님 저는 나름대로 믿음으로 살려고 그렇게 애써왔습니다. 주일 한 번 어겨본 일 없고, 교회 봉사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왔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위암에 걸려 이렇게 일찍 죽어야 합니까?” 기도한다고 하나님 앞에 서면 이런 불평과 원망을 절규로 쏟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은 성령의 감동으로 언젠가 들었 .. 2023. 5. 15.
사랑 키우기 작전 사랑함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랑함을 키우는 것은 생각처럼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는 몇 가지 훈련법을 적용해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1.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면 사랑과 자비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들을 위해 노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기: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금 더 내려놓고 상대방과의 대화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비심을 실천해보기 : 자비심은 실천을 통해 더욱 ..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