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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동적인 실화! 한국유리 최회장 이야기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6•25전쟁이 일어나자, 한시바삐 피난을 떠나야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이 나자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반대로 돈을 들고 은행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 빌린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 남자는 돈이 든 가방을 열며 은행 직원을 불렀다. 은행 직원은 남자를 보고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빌린 돈을 갚겠다고요? 전쟁 통에 융자장부가 어디 있는지도 모릅니다. 장부의 일부는 부산으로 보냈고, 일부는 분실됐습니다. 돈을 빌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 2023. 8. 25.
감사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예화 옛날 전라도 어느 작은 마을에는 생활이 모두들 너무나 어려워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가난하게 사는 어린이 중 한 사람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며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해 초등학고만 나오고 상급학교에 진학해 다니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각오하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이웃의 더 큰 마을에 존재하는 작은 도서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책은 그리 많지는 않아 한정된 책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먼곳을 걸어서 그 작은 도서관에 다니며 책을 읽고 좋아하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도서관의 사서분들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알아보고 그.. 2023. 8. 21.
신에게 깊이 깊이 감사한다! 행복은 결코 저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 주위에서 아무리 나를 괴롭힌다고 해도 내 마음이 평온하고 마음속으로 평화가 흐르고 있다면 전혀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고, 괜시리 괴로워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 마음 속에 행복만 피어나도록 하는 신비의 살아있는 생명을 마음 벽에 붙여라, 그리고 그마음 벽면 한 곳에다가 나는 늘 '신에게 깊이깊이 감사한다'고 쓰도록 한다. 2023. 8. 19.
사랑은 계속 해야 하는 진행형이어야 한다. 꽃이나 분재 등 식물을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은 아주 잘 하면서도 그 식물들에게 꾸준히 물을 제대로 적절하게 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 그는 말로만 식물을 사랑하는 것이고 진정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다. 식물은 귀찮다고 결코 한꺼번 많은 물을 주면 되는 존재인 것이 아니다. 꾸준하게 흙이 메말라 식물이 죽지 않고, 늘 푸르게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양만큼 물을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다, 한 번에 많은 사랑을 폭발적으로 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하게 돌보아 주고, 정성을 들이고 언제나 늘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