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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사력을 다하여 감사하면 해탈한다. 진리일수록 지극히 간단명료하다. 감사와 불평을 함께 살지 못한다. 부처는 자비이고 그리스도는 사랑이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축적으로 훈련하자면 감사함이 더 나은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속에서는 불평불만과 실망, 불안과 긴장, 공포와 같은 마음이 절대로 함께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호르몬 작용 때문이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과 마치 전쟁을 하듯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같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이론적 공부를 너무 많이 하려는 그하려고 하는 생각도 치우고, 무조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사력을 다하여 깊이 감사하라는 것, 감사와 사랑을 모르고 아무리 많은 기도와 찬송, 명상과 참선을 한다고.. 2023. 7. 5.
친절의 열매 친절과 선행의 열매 직장에서 은퇴한 한 미국 노인이 백만 장자가 되었다는 수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분은 웨이만 프리슬리 씨로, 일리노이주 나탄다 읍에서 우체부로 20년 동안 봉직하다가 은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은퇴할 때 받은 보잘것 없는 연금과 은행 예금 1,100불밖에 손에 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82세인 그가 현재 벌어들인 수입은 700만 불, 우리 돈으로 계산하면 약 53억 원 정도가 됩니다. 은퇴한 그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백만 장자가 되었을까요? 그는 조그마한 읍의 우체부로 있을 때부터 나무와 꽃과 동물을 사랑하고 이런 취미에 대해 이웃 사람에게 자신의 지식을 나눠 주는 일을 무척 즐겼습니다. 그런데 그는 은퇴한 후 많은 사람들이 바다 관광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2023. 7. 2.
아마 이렇게 감사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다! 예전 포스팅에도 쓴 적이 있지만, 나는 평생 감히 아파트는 꿈도 못 꿀 줄 알았다. ​ 당연히 나 같은 사람은 살 수 없는 곳 이라고 생각했고, 내 기준에 엄청난 부자들만 살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다. ​ 그런데 지금은 내 아파트에서, 내 방에서, 이 한 겨울에 뜨뜻한 방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ㅋㅋㅋ ​ 인생 진짜 모를 일이다. ​ 지금은 이사 온 지 1년 정도가 되었는데, 하루에 한 번씩은 행복을 느낀다. ​ 단지를 들어오면서도, 엘리베이터를 타면서도, 베란다 밖으로 다른 단지를 보면서도 정말 행복하다. ​ (이사 올 무렵보다는 그 행복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 그냥 항상 이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 그리고 너무 자랑 같아서 친구들에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 내.. 2023. 7. 2.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 때에만 삶이 풍부해진다. 나는 내가 주는 것 이상으로 신께서 많은 것을 받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 때에만 삶이 풍부해진다 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거의 깨닫지 못한다. 사실 이 세상은 당연히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내가 없으면 세상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세상의 주인공은 '나'일 수 밖에 없다. 감정에 속지 않고 인생의 목적을 집착하는 바 없이 결합시킨 자는 자신의 정신력을 자유자재로 지혜롭게 사용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자신감을 갖게 되면 생생해져 젊어지고, 불안, 초조, 긴장, 공포를 가지면 함께 늙어간다. 희망은 사람을 활기차게 하고, 실망은 늙게 한다. 영혼의 본성인 사랑의 자기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롭게 보일 수밖에 없다. 세상은 오직 사랑을 실..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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