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성공/불편한 진실109 내가 화를 자주 내면 가족이 모두 피해 화를 한 시간 내면 쥐 80마리가 죽고, 두 시간 화를 내면 쥐 160마리가 죽고.. 누가 죽습니까? 가족이 죽고 내가 죽어요, 나중에는.. 남편이 죽고, 자식이 죽고.. 내가 화병에 죽어요. 그럼 안 되겠죠? 그러니까 열심히 수행정진 하시고 보시하시기 바랍니다. 세파에 시달리어 괴로운 인생의 여정에서 그 장애물을 돌파하고 해탈하고자함이 아니겠는가? 2021. 6. 28.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일에 너무 많은 사간을 써버렸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서먹서먹해져 있었다. 다시 살 수 없는 것이므로 이 일만 끝내고, 저 일만 끝내고, 그렇게 미루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미칠 지경까지 이르기도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할 사람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못했고,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에게 용서를 빌지 못했다. 4. 친.. 2021. 6. 28. 도반의 고통이 나의 고통같이 느낌 필자보다 10년이나 위인 도반께서 허리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얼어나서거나 걷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나는 부친의 중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기공을 배웠고, 상당히 오랜 시간이 무려 2년 동안이나 부친의 기공치료를 한 적이 있었다. 그분이 아프니 전혀 하지 않겠다고 각오한 기공치료를 하게 되었다. 극심한 고통 중이니 병기가 엄청나게 몰려 나갔다. 당장은 가벼워 진듯했지만 곧 다시 고통은 시작되었다고 했다. 오히려 당장 고쳐 지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웠다. 왜냐하면 당장 고쳐질 경우 나도 모르게 에고가 발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약을 먹으면 당장 효과가 있는데 왜 그런 수고를 하겠는가? 지금은 모든 역량을 모아 지혜안에 집중하는 일에 올인해야 하는 시기이다. 2021. 6. 13. 눈속에 들어 있는 희망! 그들의 눈을 들여다보라. 오직 슬픔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들의 눈에는 '절망'이라는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씌어 있다. 그들의 삶을 관찰해 보라. 그러면 그들이 질질 끌려가듯이 살아가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의 걸음걸이에는 춤이 없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살펴보라. 그들의 말에서 그대는 어떠한 음악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삶을 살펴보라. 어떠한 우아함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조심하라! 그대 또한 세상을 가득 메운 이 군중들처럼 되고 싶은가? 양떼 같은 군중의 일부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영적인 존재가 되고 싶은가? 이것은 그대 스스로 결정할 문제다. - 오쇼 2021. 5. 14. 이전 1 ··· 3 4 5 6 7 8 9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