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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 육아 체험 사례206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 이야기 ‘비틀즈’ 하면 사람들은 흔히 ‘존레넌’ 과 ‘폴메카트니’ 에 포커스를 맞춘다. 물론, 이들이긴 세월 동안 기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도 ‘비틀즈’ 사운드에 많은 부분 기여 한 것이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비틀즈’ 사운드에 균형을 잡아주고, 묵묵히 ‘비틀즈’ .. 2015. 11. 24.
나는 아이에게 매를 안들겠다? 절대 매 안 드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다. 그 결심이 무너진 건 아이가 초등학생 때였다. 몇 번 '가볍게' 손을 대다 급기야 터졌다. 책을 집어던지고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발길질까지 해댔다. 너무 놀라 울지도 못하는 애를 남겨놓고 방문을 쾅 닫았다. 죽고 싶었다.  이후에도 한두 번 .. 2012. 5. 2.
책읽기가 먼저냐, 교과학습이 먼저냐 방학이라지만 아이들은 날마다 바쁩니다. 다니던 학원을 끊기는 커녕 방학이니까 수영이라도 더 배워둬야 합니다. 아침부터 이 학원 저 학원 순례하느라 도무지 방학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는 새 학년을 준비한다는 미명아래 선행학습을 시킵니다. 지난 학년 학습.. 2012. 4. 3.
조수미의 어머니 ‘사기 북돋우며 부담감 없애줘라’ 선화예고와 서울대 성악과를 거쳐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았다. 조수미가 콩쿠르에 참석하는 날이면 꼭 꿈 얘기로 사기를..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