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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기다려 주는 교육39

29년 교직생활을 끝낸, 나는 행복한 교사입니다 남의 일 같던 정년이 오다.. 가르치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오마이뉴스 | 안준철 | 입력 2016.01.02 [오마이뉴스 글:안준철, 편집:박순옥] 올 2월이 정년퇴임이다. 내가 벌써 정년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남의 일만 같다. 29년의 세월이 한달음에 가버린 기분이다. 오는 2월에는 .. 2016. 1. 8.
명상하고 싶은 마음의 요구 명상을 잘 하는데에는 머리가 좋고 나쁘고가 없다. 문제는 명상이 하고 싶은 가 하고 싶지 않은가이다. 자신의 내심에서 요구가 없다면, 스승이나 다른 어떤 사람이라도 남이 아무리 열심히 하라고 우격다짐을 해도 안 된다. 참으로 하고 싶은 명상을 열심히 하면 안 되는 목표는 없다. 아.. 2015. 9. 17.
기다려 줄줄 아는 성자 앗시시의 성 프란시스는 자기의 성당 주변에 강도들이 진을 치고 있다가 예배 드리러 오는 사람들을 털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른 수도승들이 어서 경찰에 알려 그들을 잡아가게 하자고 말했으나 성 프란시스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수도승들에게 말하기를, .. 2015. 8. 6.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자기결정성 이론 엄마는 모르는 자기결정력의 비밀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의 에드워드 데시 교수는 '자기결정성 이론' 을 펼쳤다. 자기결정성이란 자율성, 재능 등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동기를 칭하는 것으로, 인간은 자율적이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자신이 스스로 원하기 때문에 행동하게 된다고 보았.. 201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