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기스깐학습법/기다려 주는 교육39

미래의 대물, 손흥민에 대한 글, 새롭게 느껴 진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홍민. 축구 팬이라면 그의 재능과 가능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춘천 출신인 그가 원주 육민관중에서 꿈을 키웠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손흥민은 자신이 다니던 부안초등학교 축구부 코치였던 아버지 손웅정 씨로부터 .. 2017. 4. 26.
기다림 어느 날 밤, 골치 아픈 문제를 두고 고민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책상에 앉아 한숨을 쉬다가 성경을 펼쳤는데, 한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전에도 이 구절을 수없이 읽곤 했는데, 그날따라 그 말씀은 마치 새총의 팽팽한 고무줄에서 튕겨 나온 돌멩이처럼 나에게 사정없이 돌.. 2017. 3. 5.
‘남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도덕’의 문제는 문용린 교수가 서울대 교육학과에 입학한 이래, 일생 동안 연구해온 주제였다.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이야말로 교육을 통해 이뤄야 할 근본이라 여긴 그는, 아이들을 위한 도덕에 관한 인성 동화를 펴내고 사회 캠페인까지 확대시켜 도덕을 우.. 2017. 1. 28.
교육의 목적은 행복이어야....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을 찾기 위하여 공부를 하게 된다. 왜 행복해야 하는지의 필요성과, 어떻게 해야만 행복할 수 있는지, 언제 행복이 필요한지를 무엇으로 행복할 것인가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꼭 그렇지는 않지만 비슷한 문제를 만들어 학교교육과정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