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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스스로 하기115

방구 유머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라고 했답니다. 2011. 6. 6.
거지, 이사가는 날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 거리며 말했다. "전, 지금 이사 가는 중인데요?" 2011. 6. 6.
'스승의 날에 갈등하는 엄마를 위하여'라는 당신의 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장학사로 8년 동안이나 일하고 있지만, 20여년 동안 체육교사로 교직에 있으면서 제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유아학부모교육에 관한 '칭기스깐학습법'이라는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따지고 보면 아래와 같은 굄돌님의 글과 같은 사실을 확연하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이형택과.. 2011. 6. 5.
부모도 잘못을 많이 한단다, -굄돌님의 좋은 글에서- "아이를 감당할 수가 없어요. 엄마랑은 말도 섞으려고 하지 않아요. 사사건건 삐딱선이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중 2 아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어떤 엄마의 하소연이다. 일단 아이를 만나보기로 했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그 아이는 세상 모든 어른들에 대해서 벽을 쌓..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