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4377 공부 잘 못하는 딸에 대한 참회 침대 밑에서 벨소리가 들려서 핸드폰은찾았는데 딸의 핸드폰을 집어들다 말고엄마는 그만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딸 핸드폰에 찍힌 엄마의 전화번호..그런데 그 번호에 저장된 이름이 '엄마'가아니고 '왕짜증'이었던 것입니다.순간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은 거죠.그렇게나 애지중지 키운 딸이..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나!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고, 인생을 헛 산 거 같고..도저히 그 마음을 어떻게 주체할 수 없어서집을 나와 시내를 방황하다가 절로 온 것이었습니다.스님께선 '다 내려놓고 열심히 기도하라'고하셨고 그날부터 보살님은 4박 5일 철야기도에들어갔습니다.그리고 기도를 마친 보살님은 하염없이참회의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딸이 그토록 밉고 원망스러웠는데알고 보니 모든 게 다 나의 잘못이었습니다.아침 일찍 등교해서.. 2024. 11. 26. 태음인은 상추쌈을 먹으면 졸기 쉽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음인의 수가 가장 많다.태음인은 간은 비교적 코고 폐는 적은 체질이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나 가리지 않고 먹어도 별탈이 없으며,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체격이 크고 비교적 사각형으로 각진 체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태음인은 점심시간에 상추쌈을 많이 먹고 운전을 하게 되면 졸지 쉽다는 것이다. 필자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단체로식사를 했고, 음식 중에 상추쌈이 있어서 먹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운전해 오고 있었는데, 중간휴게소를 지나니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참을 수 없는 정도였던 것,그래서 잠깜 졸았던 것 때문에 다행이 그곳이 다리 위 였던 것았는데, 차가 강력하게 가드레인을 쳤다.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백미러로 차를 보니 멀쩡했다.. 2024. 11. 26. 인도의 수행자들 “인도에는 하루 한 끼만 먹는 수행자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은 특정된 한 가지 법문을 수행하기보다는 여러 법문들을 수행합니다. 또 일정한 거처 없이 맨발로 사방을 누비며 스승과 법문을 찾아다닙니다. 그들은 단 일분이라도 대충 명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내면의 힘이 얼마나 엄청날지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는 불 위를 걸어도 화상을 입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사소한 속임수로서, 이것으로는 최고의 등급에 이를 수 없습니다. 지혜와 해탈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에겐 대단한 잠재력이 있으므로, 우리가 수행을 잘하고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2024. 11. 25. 왜? 명상하는 것만 수행이라고 하는가? “나는 시간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을 했습니다. 나는 보통 힘든 일에서 열외 되는 사무실 담당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거지나 마루 닦기 등의 허드렛일을 싫어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했습니다. 나는 일을 아주 빨리 하는 사람이었고, 사무실의 사무 일을 끝마쳤을 때 사방이 너저분한 것을 보면 그 즉시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나는 난잡한 것을 싫어했으니까요. 나는 물건들을 원래 자리에다 정돈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일을 아주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일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깨닫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인도에서 계단과 마루를 닦는 일은 내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기쁨에 차서 스스로 말했어요. ‘와! 이런 성인들을 위해 계단을 청소할 기회를 갖게 되다니 이건 정말 영광.. 2024. 11. 25. 이전 1 2 3 4 5 ··· 10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