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책 읽기 감사는 특정한 사건에 좌우되는 감정이 아니므로 변화나 역경과 상관없이 오래간다. 감사를 느끼려면 감정적으로 적극적인 관여가 필요하다. 자동으로 감사를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느끼고 경험해야 한다. 26p 감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시각을 재구성할 줄 안다. 그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측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요. 자신이 가진 것에서 좋은 측면을 반드시 찾아내죠 43p "무슨 일이든 두뇌를 자주 쓰게 되면 두되는 그 일에 아주 능통해 져요. 자주 감사해 하면 긍정적인 기분이 형성되고 그러면서 뇌 경로가 강화되어 다시 더 긍정적인 기분이 생겨나는 거에요. 감사는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주는 일종의 정신 훈련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65p 2023. 5. 3. 책(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94%이상의 사람들이 감사를 하면 더 만족스럽고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실제로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50%미만으로 나타났는데요. 왜 우리는 그 좋다는 감사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걸까요? 사실 이 질문은 그동안 감사를 게을리 했던 제게 하고 싶은 질문이네요. 우리삶에는 종종 행복이란 것이 찾아옵니다. 행복은 시간에 담겨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행복도 함께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감사를 담으면 그 행복은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것이 감사의 특성이죠. 감사는 특정 사건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감정따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변화나 역경이 온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 .. 2023. 5. 3. 가슴 따듯한 이야기 어떤 가난한 의과 대학 학생이 자신의 학비 조달을 위해 자기가 아껴 오던 몇 권의 책을 들고 고서를 파는 책방으로 가던 중 어느 조그마한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네는 아주 작은 시골의 농가였습니다. 이 학생은 다리도 아프고 시장하기도 해서 무엇을 좀 요기하기 위해 어느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습니다. 마침 그 집에는 어른은 안 계시고 대신 어린 소녀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그 소녀에게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먹을 것이 있으면 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따뜻한 우유 한 병을 가지고 나와서 그 학생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밭에 일하러 나가셨고 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우유는 어머니가 나에게 점심 때 먹으라고 주신 것인.. 2023. 5. 3. 부처님이 말씀하신 사무량심 사람에게는 4가지나 되는 한도 끝도 없는 무한하고, 무량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니, 1. 자무량심 : 즐거움을 주는 마음 2. 비무량심 : 고통을 벗어나게 하여주려는 마음 3. 희무량심 : 기쁨을 주고 함께 동참하는 마음 4. 사무량심 : 절대평등하다고 보고 어여삐 여기는 마음 이러한 마음이 있다는 것인데, 그냥 현대적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게 자비심을 키우고 기르게 된다면 진리를 깨닫는 수준까지 이루게 된다고 하는 것, 이것이 너무나 쉽고 빠른 방법이기에 불교를 자비, 아니 대자대비라고 그리 말씀하신 것이다. 2023. 5. 2.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9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