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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어차피 삶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람이 이 몸으로 태어난 것은 자기 자신이 영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체험하기 위하여 라고 어떤 선지식이 말했다. 오래 명상해보니 정말로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가 좋아 하는 레스터 레븐슨이라는 진리하고는 거리가 먼 물리학자에서 죽을 병에 들어 병원에서 집에 가서 죽을 준비를 하라고 하는 선고를 받고 42살의 젊은 나이에 죽기가 억울하여 나는 누구인가? 사랑을 하면 가장 행복 했었구나 하는 통찰을 얻어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죽도록 사랑을 실천해 보자고 하여 세상 만사만물을 사랑하는 훈련을 하고 또 하다가 결국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우리 속담에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죽었다가 사랑아난 사람들도 한결같이 말하길 이번 생에서 무엇을 배웠으며 사랑을 실천한 사항.. 2023. 3. 12.
세시봉(C'est Si Bon)의 뜻 "세시봉이란? 조금은 생소한 단어이고 익숙하지 않는 말이다. 세시봉(C'est Si Bon)은 프랑스어로 "아주 멋지다" 라는 뜻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샹송가수 이브몽땅이 부른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1953년 서울 무교동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감상실"이다. 1963년 서린동으로 옮겨 1969년 문을 닫은 음악감상실이 세시봉의 원조이다. 1960년대 전성기를 이룬 음악, 살롱, 혹은 "음악감상실"로 불리던 곳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세시봉이었다. 음악감상실이 엄청나게 많았던 시절이 1970년대 후반이다. 당시 통기타 가수 1세대로 불리던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김도향, 서유석 등이 이곳 출신이다. 커피 한잔 값이면 하루 종일 앉아서 "팝숑, 샹숑, 칸쵸네" 등을 들을 수 있었.. 2023. 3. 10.
말과 표정이 다르다면, 더 화나게 한다고? https://youtu.be/vZwpepMwwSQ 2023. 3. 9.
원수를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라! 사람이 참는 훈련인 인육수행을 하자면 적이나 원수에게서만 훈련받을 수 있다. 그런 교육만은 친한 도반들이나 친지들, 또한 깨달은 스승에게서는 받을 수 없다. 그래서 따지고 보면 적이나 원수는 인욕 훈련에서는 훌륭한 정신적 코치와 같다. 그러므로 원수가 화를 내는 것은 그대가 공덕을 쌓는 수행을 돕기 위해 그런 것이다. 원수가 비록 나를 도우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그것은 마치 의사가 내 병을 고쳐 주려고 수술로 내 배를 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니, 인욕수행도 그러한 것이니 화내기 보다는 오히려 미운 원수나 적을 존경해야 한다. 화를 내지 않고서는 적은 그대를 때리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분노심 때문에 업장을 짓는 것이다. 모든 대인관계의 문제의 근원은 분노인 것이다. ..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