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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86

사랑은 설명이 필요가 없다. 사랑은 설명이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걸 설명하려다 보면 사랑은 아주 저 멀리로 사라진다. 사랑은 신의식과 같은 것이기에 어떤 일이든 가능하게 만든다. 진정한 사랑은 가장 잘 조화된 이해에서 비롯되는 평화인 것이다. 사랑은 전능하신 신의 선물이라서 모든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 사랑은 생명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사랑은 너와 나가 아니라, 하나다. 사랑은 소나기와 같이 어느 곳에나 평등하게 내리는 신의 축복을 말한다. 2024. 3. 4.
주변 사람을 사랑으로 비추어 보라! 나는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하는 행동을 사랑가 자비의 빛으로 돌이켜 보는 것,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의 영적 진보를 나타내는 척도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훈련인 것이다. 나를 적대시하는 불편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내고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나의 감정을 그냥 억누르는게 아니고, 불편한 감정이 치솟더라도 무심하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생각으로 이러한 마음의 흐름을 즉시 알아차린다. 이렇게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면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게 만들고 아주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게 한다. 2024. 3. 3.
심상화 훈련의 기적 수행하는 사람들끼리도 무슨 전생의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와 사이가 아주 좋지 않은 다른 도반과의 관계가 서로 좋게 풀어져 어깨동무를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그리며 심상화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 편안해지는 걸 진심으로 원하면서 그렇게 심상화했다. 그러한 마음가짐에는 반드시 나와 관련된 사람들까지도 그렇게 하기 마련이라서 그렇게 심상화 하면서 기도를 한 순간부터 벌써 며칠째 아주큰 기쁨과 행복함이 단 순간도 사람짐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감사는 감사해야할 일들을 불러 온다더니 정말로 그말이 맞는 것 같아 행복하다. 2024. 3. 2.
우정이 감동을 불러오는 순간 몇년 전 이맘때쯤 절친했던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은 안타깝게도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신 분이었습니다. 늦게 얻게 된 외동딸을 소중히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온 딸 바보였던 지인은 그만 암에 걸려 몇 년간을 투병생활을 하다 딸의 결혼식도 못보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혼자서 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부의 어머니를 보게되자 웬지 마음이 짠하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을 들어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식장이 고인의 고등학교 친구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례자도 친구였고 사회자도 친구였습니다. 짧은 주례사가 끝나자 곧바로 축하송 순서가 있었는데 신부 아버지 친구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라나에로스포" 가 부른 옛날 노래인 "사랑해"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쌍의 예비 부부를..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