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86 감사운동 실행 결과 50세의 주부 김은혜 씨를 참여시켰다. 워낙 신앙이 깊고 효심이 지극하며 남편과 자녀에게도 헌신적인데다가 남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사람으로 주부노릇하랴, 직장생활 교회봉사 집안 대소사 챙기는 일을 하다보면 12시 전에 잠을 자본 일이 없지만 새벽 5시부터 30분간 기도는 지금까지 빼 먹었거나 늦은 일이 없다. 몸살이 나거나 아파도 새벽기도는 계속된다. 기도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세탁 청소 집안 일에 출근 준비까지 하려면, 눈 코뜰 사이가 없지만 그의 생활 자체가 기도여서 에너지가 풍부해 적임자라고 생각한 것이다. 전철안의 시간 김은혜씨는 전철을 타면 120분 만에 내리게 된다. 그 동안 책을 읽고 전화도 하며 피곤하면 졸기도 한 이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1.언제나 똑같은 시간에 승차 2... 2024. 2. 19. 감사는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다. 감사는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다. 꽃이 피어 있는 향기로운 곳에는 늘 나비와 벌들이 많이 찾아와 잉잉거린다. 감사하는 생각은 인생이라는 밭에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심는 것이다.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그들은 조그만 일에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어느 누구에게도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를 가진 것은 뱀의 이빨과 같이 무서운 것이다. 감사는 신이 내려준 은총에 대하여 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며, 최상의 순종과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내면의 신께 쉬지 않고 감사하는 것은 내면의 신의 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를 사람의 말로 아니고, 신의 텔레파시의 말씀으로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말씀인 빛과 소리와 전기자극과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이 믿음 안에서 작용한다. 불평불만으로 멍든 인.. 2024. 2. 19. 사람은 미워하게 되는 '인간 알레르기' 인간은 극도로 안전을 위협받으면 세상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기 쉽다. 그때까지 마음을 허락했던 가족이나 친구조차도 낯선 존재로 느끼고 拒否 하게 된다. 인간 알레르기인 사람은 자존심이 세고, 경계심이 강해서 자신의 약점을 내보이지 못한다. 그래서 고민이나 강한 憤怒를 마음속에 쌓아두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爆發해 버린다. 그중에는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받은 것에 대한 분노가 많은데, 타인에게 부정당하거나 반발을 사면 그 상처가 선명히 되살아나 분노의 스위치가 작동하고 만다. 사람은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힌다. 알레르기인 사람은 감정 변화의 幅이 좁다. 겉으로는 싹싹하게 행동해도, 마음속에는 분노와 증오만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감정은 아주 사소한 계기로 겉으로 드러난다. 살얼음 아래에 숨겨.. 2024. 2. 18. '산넘어 남촌에는' 법천 노래 https://youtu.be/SJxZNjRgo_Y 2024. 2. 16.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9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