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86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잘 지내는 법 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진심으로 그의 장점을 칭찬한다. 싫다는 생각이 있어도 모임이나 이익이 되는 회합에 그 사람을 절대 배제하여 제외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나에 대한 적의를 노출 시켜도 그 적의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상대가 도전을 해 와도 맞서지 않는다. 반대하거나 충고할 때는 논점을 하나나 둘로 제한하여 그것만을 계속 말한다. 그 논점에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내용 본위로 계속해서 밀고 나간다.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그의 일에 열심히 협력한다. 상대방과 친한 사람을 사이에 두고 역할을 하게 하여 서서히 다가간다. 상대방이 가진 취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싫은 부하 직원이 있으면 의식적으로 중요한 일을 맡긴다. 2024. 2. 10. 남을 대하는 감정 처리 기술 남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와 일에 대하여 대응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만큼 중요한 인간의 습성은 없다. 마음을 모두 비우고 감정을 잘 다스리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나 때문에 화가 난 사람을 보고 아무런 지나친 감정의 변화도 없이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한다면 더 이상 커다란 문제는 없을 것이다. 흡사 아무도 없는 빈배가 다가와 바람에 내 배에 부딛친다고 한다면 누구보고 화를 덜컥 내겠는가? 마음을 비워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화내는 마음은 곧 사그러들 것이다. 절대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남을 대하지 말라. 그 사람은 원래 나쁜 사람이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다라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날려버려라, 그것이 진정한 마음의 쓰레기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마음을 바꾸고 진심으로 .. 2024. 2. 10. 화내고 표현 하는 방법 70대 후반 삶이 얼마 남지 않은 교사 생활을 했던 배운 할머니의 고백이다. '난 40년전에 전남편과 이혼했어요. 이혼한 후 40년간을 줄곧 화가 난 채로 살아왔어요. 난 아이들과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그 사람인 전남편을 마구마구 비난했어요. 그후로는 남자를 전혀 믿지 않았어요. 남자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그 비열한 남자가 떠올라서 그 누구와도 3주 이상 원만한 대인관계를 지속하지 못했어요. 그것을 내겐 절대 극복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내가 이제 병에 걸려 죽어가고, 살아 있을 날이 몇 달 남지 않았어요. 이 내가 가진 모든 분노를 나의 무덤으로 가져가고 싶진 않아요. 사랑하지 않고 삶을 산 것이 너무 슬퍼요. 평화롭게 살 수는 없었지만 평화롭게 죽고 싶어요.' 귀하에게 화를 이겨 낼 수 있는 용기.. 2024. 2. 10.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1. 표정으로 절반 이상, 목소리로 절반 가까이, (만남의 이미지는 표정이 55%를 차지하고 목소리 톤이나 밝기, 부드럽기 등 음성이 38%,)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술 즉 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큰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만나는 순간 이미 얼굴 표정과 목소리로 상황은 이미 큰 인상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던 말하는 방법, 즉 화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7%밖에 안되는 미미한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과의 만남에 인상을 심어주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과 태도입니다. 2. 사소한 일이 오히려 상대방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큰 잘못을 했을 때보다.. 2024. 2. 1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9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