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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62

눈물의 참회와 용서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 건실한 중소기업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사장님은 나이가 드셨는데 직원들을 가족처럼따뜻하게 대해 주었고, 사랑을 베풀어 주었으며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젊은 직원들에게장학금을 후원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었습니다.​어느날 출근한 경리 여직원이 금고에 있던돈 200만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한 여직원이 곧바로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수사 끝에 범인을 잡았습니다.​범인은 몇달 전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었는데,이상하게도 평상시엔 말도 없이 일을 잘하는직원이었습니다.​검찰로 넘겨진 직원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판결이 있는 날 사장님은 피해자 신분으로증언대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판사의 마지막 말을 하시라는 권유에 사장님은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 2024. 9. 12.
감사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감사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달라지는 것이 분명히 있기에 사람들이감사하면 좋다고 하는 것일 것이고,내가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인지 궁금했다. 나는 절친의 권유로 작년 12월 말부터 하루에 감사한 것 100 가지 쓰기(일백기)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쓰고 있는 중이다. 여행 중이거나 사정이 생겨 감사일기를못 쓰는 형편이면 휴대폰으로도 썼다. 하루에[ 감사한 것 100가지 쓰기를 매일꾸준히 쓰니, 나의 생각이많이 달라졌다. 작은 일에, 일상이 주는 평범함 속에서생각해 본 적도 없던 일들이 새롭게 지혜롭게 다시금 보이기 시작하여 지혜로워 졌으며,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소소한 일에도 새럽게 가치를 알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직장에 다니면서 일을 하며 바쁘다 보니 당연히 집안 일에 소홀할 때가 .. 2024. 9. 12.
‘괴짜 재담꾼 정만서 이야기’ “경주에 살던 정만서라는 사람이 한양으로 가던 중 노자가 떨어져 이틀을 굶었다.  너무 배가 고파 주막에 간 정만서는 소 불알을 삶아놓은 것을 보고 돈도 없이 일단 썰어달라고 해서 술과 함께 배불리 먹었다.  음식값 내라는 주모에게 정만서의 대답은 ‘암소 잡은 요량 하소’였다.  불알이 없는 암소를 잡은 셈치라는 소리였다. 주모와 남편은 화가 났지만 상대가 ‘천하의 잡놈 정만서’라는 것을 알고는 돈 받는 것은 포기하고 도리어 ‘고깃값 대신 소리나 한번 해보시오’라고 청했다. 정만서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온갖 장기를 다 펼쳤다.  그러자 길 가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 주막은 최고의 매상을 올렸다고 한다.  우리도 사람과 물질에 걸려서 번뇌망상과 근심걱정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면 정만서.. 2024. 9. 7.
가화만사성 화를 한 시간 내면 쥐 80마리가 죽고,   두 시간 화를 내면 쥐 160마리가 죽고..   하내면 누가 죽습니까?가족이 죽고 내가 죽어요,   나중에는..남편이 죽고,   자식이 죽고..내가 화병에 죽어요.   그럼 안 되겠죠?그러니까 열심히 기도하시고봉사하시기 바랍니다.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