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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휘발유가 떨어진 축복 어떤 부인이 '차에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인은 덧붙였다. '차에 휘발유가 거의 떨어졌을 때 저는 투덜거렸죠. 왜 이 근방엔 주유소가 없을까 하고 말이죠' 의아하게 생각한 주위 사람들이 '그런데 어떻게 감사한일이 생겼죠?'라고 물었고 이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어젯밤 우리는 차를 도둑맞았었요. 그런데 휘발유가 바닥나 있었기에 이 도둑은 30M쯤 끌고 가다 차를 그냥 두고 가버렸지요. 만일 휘발유가 많았어봐요. 차를 어떻게 찾았었겠어요'우리에게 건강이나 행복, 평안이나 인간교제가 바닥날 때가 있다. 그러나 절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자.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2023. 10. 20.
우의정까지 지낸 사람의 감사생활 고려 말년인 1430년 경 과거에 급제하여 세종대왕 때에는 우의정을 지낸 바 있는 유 관이란 사람은 그의 생활이 청빈하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하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얼마나 그가 청빈한 생활을 하였던지 우의정을 지내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 집 하나도 변변한 것을 갖지 못하고 동대문 밖, 그것도 울타리와 대문도 없는 초가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제때 지붕을 덮지 못하여 군데군데 하늘이 보일 만큼 구멍이 뚫어져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면 새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유 관은 조금도 불평하는 일이 없이 매사에 감사하였다. 5,6월 장마철이 되어 비는 매일같이 내리고 방 안에는 편히 누울 곳도 없이 빗방울이 소리를 내며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유 관 부부는 비가 새지 않는 곳으로 이리저리 .. 2023. 10. 20.
감사해야 하는 버릇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이며 자비심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 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라고 하는 감사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르고 사과를 주면 감사한 것이 아니라 '왜 껍질까지 까주지 않나요?'라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부끄러.. 2023. 10. 20.
남을 바꾸려면 먼저 자신을 바꾸라! 먼저 자신을 바꾸는 것, 이것이 남들을 바꾸는 세상에서도 유일한 좋은 방법이다. 늘상 꼬투리만 잡아서 도저히 비위를 맞출 수 없는 사장 밑에 있다면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어떤 차원에서는 똑같은 식으로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이나, " 사장들이란 늘상 꼬투리만 잡기 때문에 도저히 비위를 맞출 수가 없어"란 믿음을 갖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을 저버린, 믿지 못할 친구가 있었다면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보라. 삶의 어떤 지점에서 당신이 남을 저버리는 믿지 못할 짓을 저질렀는가? 혹시 당신 믿음이 그런 것은 아닌지? 별반 애정이 없고 무뚝뚝해 보이는 애인이 있다면, 어렸을 때 "애정 표현을 너무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하던 당신의 무뚝뚝한 부모들을 봐왔던 데서 비롯된 믿음이 자기 안에 있는 건 ..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