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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사하는 마음을 점차 확대시키는 훈련 들에 아무렇게나 피어난 들꽃이며 짐승들이며 나무와 돌, 산과 강 등 모든 것들은 모두 신께서 창조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만사만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점차 확대시키는 훈련을 합시다. 처음에는 그것이 조금은 어렵겠지만 훈련이 되면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작은 일에도 눈물이 또르르 맺히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두뇌 속에서 감로수가 펑펑 쏟아져 내리는 영광의 날이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력 강화를 위하여 5분 후에 죽을 운명에 처해 있다고 상상하고 5분 동안을 어떻게 유효 적절하게 활용할 것인가? 또한 내가 내일이면 죽는 운명인데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등과 같은 식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2023. 10. 11.
사랑 호르몬의 놀라운 분비 사랑에 빠지게 된 바로 그 순간 우리 몸에서는 ‘페닐실라민’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 호르몬은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행복 호르몬의 대명사로 알려진 ‘엔도르핀’과 더불어 ‘암페타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긍정적인 증상들이 우리의 몸에 나타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항상 웃고 있고 무언가 꿈꾸는 듯한 표정을 짓곤 하는데, 이는 바로 이러한 행복 호르몬 때문이다. 사랑을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옥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아픔을 덜 느끼게 하고 근육 수축을 촉진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실제 연인과 포옹을 하게 되면 키스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은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인 반응을.. 2023. 10. 9.
친구들과 1박2일 구곡폭포에 들어 서기도 전에 이미 숲속의 새소리와 물소리가 들렸다. 구곡포 초입에 있는 산에서도 물이 흘러내려 장간을 이루더니,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 계곡물에 은이온이 가득하여 정말로 상쾌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걷는 정취는 참으로 정답고도 훈훈했다. 정다운 이야기를 하며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가득한 숲길을 한참 걸어 올라가니, 대학교 때 오고 참으로 오랫만에 온 구곡폭포가 눈앞에 드어 온 것이다. 우리는 탄성을 지르며 폭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사진도 찍고 문배 마을의 정경도 눈에 떠올리면서 내려 왔다. 친구들, 참으로 반가웠고 와주어서 감사했다. 다음에 또 만나자구! 2023. 10. 7.
삶은 사랑을 실천하는 훈련장이다. 레스터 레븐슨이라는 인물은 물리학자로서 영적인 방면에는 전혀 문외한이었던 사람이다. 그가 죽을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병원에서 안되니,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최후의 판정을 받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음이 찾아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오랫동안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내가 사랑을 했을 때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랑과 행복을 깨달았으니,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사랑을 실천해보자고 결심했다. 세상의 만사만물을 죽도록 사랑하고자 하는 사랑 훈련을 계속 하면서 결국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우리 속담에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주는..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