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감사훈련11790 감사하는 것도 좋은 명상이다! 무슨 일이든 두뇌를 자주 쓰면서 지혜를 얻으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되면 당연히 두되는 그러한 일에 숙달되고 결국은 아주 능통해지게 된다. 운동선수도 어려운 동작을 연습할 때 한 번보고 그 동작을 상상하여 마음속 으로 한 번해보고 직접 자꾸만 따라 하다보면 결국은 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일들에 자주 반복해서 감사해 하면 두뇌속은 최적화 상태가 될 것이고, 긍정적인 기분이 형성되고 그러면서 뇌 경로가 강화되어 다시 더 긍정적인 기분이 생겨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감사는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주는 일종의 명상으로 생각하면 된다 2023. 8. 12. 화는 참는 게 아니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발끈하는 더러운 성질 때문에 인생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들을 황폐케 하고, 자신의 삶을 고통 속에서 쓰라리게 만들고, 자기 성격을 망가뜨려 나쁜 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제력이 부족해서 자기 삶을 파괴하고 행복을 놓쳐 버린다. 완성된 인격의 특징인 우아한 평정심을 지니고, 건전한 상식을 갖춘 사람을 주변에서 만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그렇다 사람의 마음은 억제되지 않은 열정으로 요동치고 다스리지 못한 슬픔에 격양되며, 불안과 의심에 휘둘린다. 생각을 다스리고 정화시킨 지혜로운 사람만이 감정의 바람과 폭풍을 잠재운다.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어떤 환경에서 살든, 만나게 되는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에게 무조건이라도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 그렇게 한다면 삶이.. 2023. 8. 12. 상처 깊은 엄마의 얼굴 경기도 양평 서종이란 마을에 호철이란 아이와 엄마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어릴때는 몰랐는데 커가면서 점 점 엄마를 싫어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얼굴에 큰 화상흉터가 있어 보기에 흉칙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보고 무섭다, 괴물같다고 놀려대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는 엄마가 챙피했고, 그래서 엄마가 오면 도망하곤 했습니다. 한번은 친구가 " 야! 너희 엄마다" 하자 "아니야 우리 엄마 아니야" 하며 달아났습니다. 그때 그 모습을 본 문방구집 아저씨가 아이를 따라가 잡고는 이야기했습니다. " 철이야, 너희 엄마가 아니라고 했느냐? 아이는 울면서 " 아니예요, 우리 엄마는 저렇게 흉칙하지 안아요" 하며 소리질렀습니다. 문방구집 아저씨가 나를 달래며 엄마의 화상에 대해 얘기해주었습니다. "언.. 2023. 8. 10. 여보 사랑해 미안해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 출장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에 올려 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올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서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몇 번을 버티다 마침내 베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 2023. 8. 1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29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