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4394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음식 어느 날, 나는 내과검진을 받고 내 몸에 종양이 생겼다는 걸 알았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다. 나는 불현듯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 당시 우리 집은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가끔씩 불법적으로 도살된 돼지고기를 가져오셨다. 고기의 가격이나 다른 어떤 이유 때문이었다. 난 내 눈으로 직접 돼지의 종양을 보았다. 부모님에게 어떤 나쁜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순전히 무지 때문이었다. 종양이 생긴 부위의 육질이 더 부드러웠기 때문에 어머니는 우리에게 그것을 요리해 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도 무지했던 것같다. 보이지 않는 업장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그런 고기들을 먹음으로써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몸에 종양이 전이될 가능성을 만들었던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어머.. 2024. 7. 21. 술과 육식을 끊은 후... 나는 깨달음이나 수행의 길 혹은 우리 시대와 관련된 그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의 관심은 오로지 광범위한 온갖 사업에만 쏠려 있었다. 나는 지나가는 말에 스승님의 가르침을 소개받고 내가 결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따르게 되었다. 나는 술과 육식을 끊은 후에 내가 더 이상 감정의 심한 기복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게으름이나 약함을 느끼지 않았으며 쉽게 감기에 걸리지도 않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쇼핑을 나갔을 때 나는 내가 얼마나 물질주의적으로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고 깜짝 놀랐다.오계를 지키는 것에 온 힘을 다한 이래로 옳고 그름을 이해하는 것이 더 수월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더 이상 내가 쓰는 법률 용어에 관.. 2024. 7. 21. 개명과 사주팔자는 수행으로 바뀐다. 어느 날 친구의 집에서 차를 마시며 잡담을 하는 도중에 친구가 나에 대하여 걱정스러운 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성명학에 전념해 왔는데 적중률이 90% 이상 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나의 이전의 이름과 새 이름이 불운을 가져온다는 점을 알려 줄 기회를 보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특히 나의 새 이름이 나에게 해를 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하여 이미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집에 온 후에도 그 친구가 알려준 무서운 예언을 잊어버릴 수 없었다. 나는 무척 걱정되었다. 신께서 나의 재난을 피하도록 하기 위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그의 입을 통하여 내게 알려주신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했다. 그날 밤 꿈속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다시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혹독한 시험을 겪게 된다고 .. 2024. 7. 21. 줄탁동시와도 같은 깨우침 스승만이 누군가에게 이 법문의 전수할 수 있게 위임하고 그 권리를 취소할 수 있다. 법문을 전수하는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스승이 법문을 전할 때도 범부의 몸인 스승의 몸이 하지 않고 스승의 힘이 한다. 여기서 스승이란 바로 내면의 스승을 뜻한다. 사람 내면의 지혜는 성숙하여 깨달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외부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달걀 속의 병아리가 다 자라서 알을 깨고 나올 때가 되면 삐약삐약 울면서 자기 부리로도 달걀을 깨고 어미닭이 병아리 소리를 듣고 밖에서도 깨어 결국은 병아리가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외부의 도움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내면의 잠재하고 있는 지혜의 창고가 열린다. 예를 들어 달걀은 닭이 되기로 예정되어 .. 2024. 7. 1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0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