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혼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영혼에 가깝다.

감사하는 사람은 참으로 향기로운 사람이다.

 

꽃보다 향기로운 것이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진리로 충만한 영혼이다.

인간의 심령, 영혼마다 등급이 있는 법이다.

물품에 질이 있는 것처럼 영혼에도 등급이 있다.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다 좋은 책은 아니다.

어떤 책은 읽으면 우리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지혜가 생겨 나고 마음이 평화롭고 생기가 난다.

어떤 책을 읽으면 우리의 마음이 퇴보하기도 한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고귀한 등급은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영혼이다.

 

범사에 깊이 감사하는 진실된 영혼을 만나게 되면

그 영혼의 질이 매우 탁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작은 일에도 깊이 감사하는 이와 함께 있으면

나도 감화되어 모든 것이 감사로 가득 차게 된다.

감사는 내 앞에 닥친 고통과 불행을 멈추게 하고

천국의 환경을 이끌어 내는 기적의 창조도구이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고 더 큰 감사를 낳는다.

닥친 불행에 오히려 감사하면 고난이 종결되고,

만사형통할 때 깊이 감사하면 축복이 연장된다.

감사한다고 당장 눈앞의 닥친 환경이 지금 당장은

바뀌지 않을 수는 있다지만, 무조건 만사만물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내 마음이 먼저

바뀌어 풍요롭고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