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한 것은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쁜 짓이라고는한 가지도 하지 않은 것 같고, 나름대로는 늘 양심을 지키며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나에게는 불행이 끊이지 않는 것인가?. 왜 예상치 못한 고통이 계속되고 항상 마음 편히 살지를 못하도록 여러가지 일이 생기나? 이러한 모든 인연은 모두가 내가 전생에 맺어놓은 응어리와 전생의 빚덩이 때문인 것이다. 마치 내가 하늘로 던진 돌맹이에 시차를 달리하여 떨어져서 다시 내가 맞는 격인 것인 것이다. 불자들 중에도 무당에게 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그런데 무당들이 위대 조상이 저지른 업장이거나젊어서 자살하여 죽은 친척이 잘못되어 집안의 모든 일들이 잘 안풀린다고 하며 굿을 하라고 한다.하지만 그런..